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민주당 두‘사공’ 손학규-박지원 ‘아직까지는..공조’    


민주당의 ‘투톱’인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간의 관계가 아직까지는 갈등없이 공조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당 안팎에선 두 사람의 관계를 ‘경쟁과 견제’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


두 사람은 당 운영을 놓고 원천적인 긴장관계를 형성할 수밖에 없고, 집단지도체제로 바뀐 당내 역할구도를 봐도 서로 ‘1인 독주’를 허용할 수 없는 처지라고 일요신문은 분석했다. 더욱이 차기 대권과 당권을 둘러싼 경쟁구도를 감안하면 그 관계를 단선적으로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당내에선 두 사람이 내년 5월까지는 ‘공동운명’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당 운영의 측면에서 두 사람은 박 원내대표가 임기 1년을 채울 때까지는 민주당에 대해 내려지는 모든 외부 평가에 대한 공동책임을 지고 있다. 그 기간 동안 민주당의 수권 가능성을 어느 정도 높여놓지 못할 경우, 그 책임은 오로지 두 사람의 몫이 된다는 얘기다.


박 원내대표의 한 측근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기본적으로 견제와 긴장의 관계가 전제돼 있기는 하지만, 당 운영에 관한 한 파트너십을 발휘해야만 각자의 정치적 입지도 올라가는 국면”이라고 했다. 그는 “이런 처지이기 때문에 손 대표가 내년 연말쯤 대선 후보 경쟁에 뛰어들 경우 박 원내대표가 뒤를 이어 당 대표에 도전하는 시나리오가 나돌고 있으나, 두 사람이 서로 갈등을 빚으면서 당 꼴을 망치면 당원들이 다시 두 사람에게 당권이든 대권이든 주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당내에서 ‘그래도 두 사람이 당을 꾸려가니 좀 되더라’는 얘기가 돌아야 두 사람에게도 정치적인 미래가 있는 것”이라며 “지금은 당권, 대권 이야기가 한가하게 여겨질 정도로 두 사람의 파트너십이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 다른 측근은 “국회에서도 손 대표가 아무런 격식을 따지지 않고 박 원내대표 방으로 찾아와서 현안을 논의하거나, 역으로 박 원내대표가 손 대표의 방을 찾는 일이 빈번하다”면서 “두 사람의 소통과 파트너십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그야말로 말거리를 찾아내려는 사람들의 한담”이라고 일축했다.




광장 나온 손학규 “정치보복으로 盧 숨져”

한편,정치사찰 국정조사를 요구하면서 22일 저녁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농성을 시작한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3일 "광범위하게 이뤄진 사찰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국정조사를 거듭 촉구했다.


손 대표는 이날 농성중인 서울광장에서 당 지도부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불법사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총리실 직원의 수첩을 통해 광범위한 사찰 의혹이 추가로 드러난 사실을 거론하며 "결국 공안통치, 민간사찰의 주범이 청와대임이 만천하에 밝혀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특히 "이같은 정치보복이 결국 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불러왔고, 국정원을 비롯한 권력기관이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감시하고 있다"며 "공안통치의 시대가 도래해 국민이 두려워하고 있다"고 청와대를 정조준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매일 새로운 사실들이 양파 껍질처럼 벗겨져 나가고 있다"면서 "국회에서 또 하나의 사실을 밝혀내겠다"고 말해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민주당은 오는 29일까지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서명운동과 촛불집회를 통해 국정조사를 관철하기 위한 대국민 선전에 나설 계획이다.

                  

유로저널 정치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7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6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4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8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1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0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3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0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8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2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5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7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34
1020 정치 [정치] 검찰 친노인사 수사 강공 ‘노무현의 부활 저지’ file 2010.05.26 2255
1019 정치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 ‘박근혜 국회 탓 더이상 참지 않겠다’ file 2016.06.14 2254
1018 정치 박근혜 정부 장관들 일부, 대통령 못지 않는 '불통' file 2015.02.24 2253
1017 정치 19대 대선, '양자구도냐 ,다자 구도냐'에 관심 모아져 file 2017.04.05 2251
1016 정치 [정치] 야권 분열 속 민주당 파워게임에 좌초 우려 2010.04.21 2251
1015 정치 여야 여성 당수,개방형 국민경선제 도입에 공감대 file 2012.01.18 2250
1014 정치 새누리당 원로들, 박대통령이 총선 책임지고 계파 해체에 직접 나서라 file 2016.04.25 2249
1013 정치 새누리당 경북지사 예비후보 "구미를 박정희시로" 제안에 논란 확대돼 file 2014.03.11 2247
1012 정치 한명숙 , 안철수 영입 및 대선후보 단일화 환영 2012.03.15 2245
1011 정치 새누리 '망사' 표적 공천 부작용 `적전 분열` 탈당·무소속 출마 선언잇따라 file 2016.03.22 2243
» 정치 [정치] 민주당 두‘사공’ 손학규-박지원 ‘아직까지는..공조’ file 2010.11.25 2242
1009 정치 대선 후보 지지율,안철수는 상승하고 박근혜는 하락 2012.01.18 2241
1008 정치 박지원,'대선 불복사는 새누리당이 더 심했다' 2013.12.10 2238
1007 정치 정의화 의장, 새정치 노려 ‘10월경 창당 고려 file 2016.05.24 2238
1006 정치 [정치] 한 전총리, 무죄 선고로 정치검찰 개혁 주장 대두 file 2010.04.14 2237
1005 정치 새누리당, 공천 학살설 나돌면서 집단 탈당 초읽기 file 2012.02.08 2235
1004 정치 박근혜 대선자금 정조준한 검찰, 청와대와 눈치싸움 file 2015.06.09 2233
1003 정치 [정치] 세종시,충청 민심은 '원안과 수정안 모두 달라’ 2010.03.10 2233
1002 정치 ‘남경필 표’ 정치로맨스로 닻 올린 ‘연정 실험’ file 2014.11.25 2230
1001 정치 [정치] 김정일 방중, 삼엄한 경비 속 '007작전' 방불 2010.05.11 2226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