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朴대통령 지지율 부정적 ,'여론조사 53.0%, SNS 83.2%'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초부터 격렬한 논란을 불러왔던 조세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아 급락하면서 여론조사에서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0% 이상 높아졌다. 

실제로 올 초 조세 정책과 연계된 가장 큰 정치·사회적 이슈였던 연말정산에 대해 여론조사 전문 기관 모노리서치와 빅데이터 기반 소셜 분석 전문기관 알에스엔은 지난 1월과 2월의 2개월에 걸쳐 전화 여론 조사와 소셜 분석을 다각도로 진행한 결과 정부 정책과 박근혜 대통령에 부정적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2월 26~27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례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 58.5%가 부정적으로 긍정적인 평가 36.3%보다 무려 22% 이상을 앞질렀다. 

연령별로는 40대(72.2%)와 30대(71.2%), 직업별로는 학생(82.5%)과 사무/관리직(76.7%)에서 ‘못함’ 응답률이 높았다. ‘잘함’ 응답은 박 대통령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60대 이상(55.0%)과 50대(41.5%), 농/축/수산업(61.1%)과 자영업(45.3%)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전통적 지지층은 아직까지는 박 대통령의 단단한 지지 기반이다. 다만 반대 여론 측의 70%를 넘는 압도적인 반대 의견에 비해 전통적 지지층의 호응도는 50% 내외라는 점에서 흔들림이 엿보인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연말정산 부정 여론과 깊은 상관관계를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 우선 2월 26~27일 여론조사에서 ‘연말정산 이후 박근혜정부에 대한 평가에 변화가 있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33.9%가 ‘계속 부정적이었다’고 응답했으며 24.2%는 ‘긍정에서 부정으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부정 의견이 과반수를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16.6%를 차지한 ‘계속 긍정적이었다’와 12.7%를 차지한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었다’만이 긍정적 지표로 분류될 수 있었다. 

특히 지지정당별 응답자 중에서 새누리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 25.5%가 ‘긍정에서 부정으로 바뀌었다’고 답하는 등 연말정산 이슈가 사회를 뒤흔들면서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실망 여론이 광범위하게 확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담뱃값 인상 등 각종 과세 이슈와 함께 상승 작용을 일으킨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연말정산과 관련하여 빅데이터 기반 소셜 분석 전문기관 알에스엔이 SNS를 통한 분석에 따르면 총 70,426건의 수집데이터 중 유의미하게 분석이 가능한 유효 데이터 14,172건(언론 뉴스 8,747건/트위터 3,678건/블로그 580건/카페 303건/커뮤니티 864건)에서 부정 의견은 83.2%에 달했고, 중립은 14.6%, 긍정은 2.2%에 불과했다. 

조사 대상들에게 향후 조세 관련 정부의 정책에 대한 입장을 묻는 설문에서는 48.0%가 ‘조세정의 문제를 먼저 개선 후 증세’, 18.5%가 ‘복지재원 마련 등을 위해 시급히 증세’, 16.3%가 ‘과도한 세금이 문제이므로 감세’, 8.6%가 ‘적절한 조세가 이뤄지므로 증세 불필요’라고 응답해 현재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 정의가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무의식적인 공조가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근 1~2년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약자와 강자 간의 갈등, 소위 ‘갑을관계’에 대한 이슈들도 이와 같은 정서에 부채질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87-정치 1 사진.jpg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8일 리얼미터의 19대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전월 대비 7.5%포인트 상승한 32.3%로 30%대로 올라서며 2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이는 2위(반기문,18.6%)와 3위(김무성,10.5%)를 합친 것보다 높은 지지율이다.지역별 지지율에서도 모든 지역에서 문 대표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인 경기·인천(36.5%)과 서울(33.5%)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부산·울산·경남은 24.8%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반기문 UN사무총장(20.1%)과 김무성 대표(16.5%)가 타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문 대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30대에서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40대(43.0%), 20대(34.9%), 50대(20.7%)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문병, 이번 피습에 대해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테러리즘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이번 사건으로 한미동맹이나 우의관계가 손상되지 않고 더욱 굳건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5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4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3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7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0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8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1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7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1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4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6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23
1018 정치 동교동계, 4.29 재보선 문재인 지지로 뜻을 모은 '오월동주' file 2015.04.07 2861
1017 정치 매년 4월이면 찾아오는 정치권의 위기설, 올해도 예외 아니다 file 2015.03.31 2375
1016 정치 이재오, 정무특보 위촉 비판하고 개헌 논의 확대해 file 2015.03.31 2087
1015 정치 문재인,'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 새누리당 정권 안보 무능의 산물' file 2015.03.31 2577
1014 정치 문재인, 4·29 재보선에서 내부경선으로 필패론 격파 노려 file 2015.03.24 2198
1013 정치 5·24 조치 해제 여부, 여당 지도부 의견 대립 file 2015.03.24 1883
1012 정치 박근혜 정부 ‘외교안보’,효자 정책에서 애물단지 전락 2015.03.24 1786
1011 정치 박근혜 정부 부패와의 전쟁 선포, MB정권 정조준한다 2015.03.24 2339
1010 정치 문재인 대표,청와대 회동 중 박근혜 정부 경제 정책 실날하게 비난 file 2015.03.19 2442
1009 정치 현 정부 고위 공직자, 중죄인 '국기 문란' 위장전입은 단골 메뉴 file 2015.03.17 2673
1008 정치 이완구 총리의 부패와 전쟁 선언에 박대통령 적극 지지,이재오 반발 2015.03.17 2142
1007 정치 한국 정부, 리퍼트 주한미대사 피습사건 사과로 사드 배치 허용하나 ? file 2015.03.10 2750
1006 정치 4월 재보선 판세, 여야 새 지도부 첫 시험대로 경쟁 치열 전망 file 2015.03.10 2284
» 정치 朴대통령 지지율 부정적 ,'여론조사 53.0%, SNS 83.2%' file 2015.03.10 2267
1004 정치 여권 당.청 관계, 긴장 관계 고조로 내란 양상 보여 file 2015.03.03 2217
1003 정치 박근혜 정부, 권력서열 상위 11명중 8명 영남권 '편중' file 2015.03.03 2628
1002 정치 전북서 105인 국민모임 신당 지지선언…창당열기 '점화' file 2015.03.03 2110
1001 정치 지지율 급상승 새정치연합,현 정부 실정 비판하고 중도층 확대 file 2015.02.24 3125
1000 정치 박 대통령의 불어터진 국수 발언 정세균, "불어터진 국민들도 좀 살펴주시길..." file 2015.02.24 2136
999 정치 박근혜 정부 장관들 일부, 대통령 못지 않는 '불통' file 2015.02.24 2253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