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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원장 지지율, 박근혜 전대표에 앞서 

다자대결과 양자대결 모두 앞질러, 민주당 단일 후보감도 압도적 선두


865-정치 2 사진.jpg

대담집 출간과 힐링캠프 출연으로 지지율이 급등했던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으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여전히 앞지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7월 넷째주 주간집계 결과, 안철수 원장은 1주일 전 보다 3.6%p 상승한 48.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박근혜 후보는 3.5%p 하락한 44.2%로 나타나, 총선 이후 주간집계에서 안 원장이 박 후보를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안 원장은 힐링캠프 출연 이틀 후인 수요일(25일) 조사에서 고점(50.9%)을 찍어 박 후보와의 격차를 9.2%p로 벌린 후 다시 하락세를 보여, 27일(금)요일 조사에서는 박 후보에게 다시 오차범위내(0.9%p)로 추격당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대선 다자구도에서는 안철수 원장이 무려 12.9%p 상승한 31.7%를 기록, 6.5%p 하락해 31.3%를 기록한 박근혜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비대위 공식 출범 소식이 있었던 작년 12월부터 굳건하게 지켜온 다자구도 1위 자리를 7개월만에 내줘 총선 이후 처음으로 위기를 맞게 됐다. 3위 문재인 후보 역시 7.9%p 하락한 9.3%를 기록, 지난 1월 힐링캠프 출연 이후 6개월동안 유지하던 10%대의 지지율이 무너졌다.

박 후보와 함께 안풍(安風)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이어 김두관 후보가 3.5%로 4위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손학규 후보가 3.4%, 유시민 전 대표와 김문수 후보가 각각 2.9%, 이회창 전 대표가 2.1%를 기록했다. 이어서 박준영 후보가 2.0%, 안상수 후보가 1.6%, 조경태 후보가 1.5%, 임태희 후보가 1.1%, 정세균 후보가 0.9%, 김영환 후보와 김태호 후보가 각각 0.6%, 김정길 후보가 0.4%로 나타났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은 1.8%p 하락한 49.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문재인 고문은 1.1%p 상승한 39.9%를 기록, 두 후보간 격차는 9.5%p로 좁혀졌다.


한편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원장의 야권단일화 가상대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6.8%p 하락한 29.2%의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안철수 원장은 6.6%p 상승한 48.5%로 나타나, 두 후보간 격차는 19.3%p로 벌어졌다. 새누리당 경선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0.6%p 상승한 49.6%로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김문수 후보로 0.6%p 하락한 10.1%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안상수 후보가 3.5%, 임태희 후보가 3.0%, 김태호 후보가 2.7%로 나타났다. 1, 2위 순위가 고착되는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경선 흥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민주통합당 경선 지지율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0.5%p 하락한 34.8%로 1위를 기록했고, 손학규 후보가 3.4%p 상승한 16.7%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두관 후보가 9.7%로 기록했고, 4위 이하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여 예비경선 컷오프의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4위는 조경태 후보와 정세균 후보가 2.5%로 동률을 기록했고 이어서 박준영 후보가 1.7%, 김정길 후보가 1.4%, 김영환 후보가 1.1%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2.6%p 하락한 41.0%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4.3%p 하락한 29.1%로 나타났다. 

박지원 원내 대표에 대한 방탄국회 논란으로 민주당이 크게 하락했고, 정두언 의원의 불체포 여진으로 방탄국회로부터 역시 자유롭지 못한 새누리당도 동반 하락했다. 통합진보당은 4.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선진당은 0.6%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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