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7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안철수 원장 지지율, 박근혜 전대표에 앞서 

다자대결과 양자대결 모두 앞질러, 민주당 단일 후보감도 압도적 선두


865-정치 2 사진.jpg

대담집 출간과 힐링캠프 출연으로 지지율이 급등했던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으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여전히 앞지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7월 넷째주 주간집계 결과, 안철수 원장은 1주일 전 보다 3.6%p 상승한 48.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박근혜 후보는 3.5%p 하락한 44.2%로 나타나, 총선 이후 주간집계에서 안 원장이 박 후보를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안 원장은 힐링캠프 출연 이틀 후인 수요일(25일) 조사에서 고점(50.9%)을 찍어 박 후보와의 격차를 9.2%p로 벌린 후 다시 하락세를 보여, 27일(금)요일 조사에서는 박 후보에게 다시 오차범위내(0.9%p)로 추격당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대선 다자구도에서는 안철수 원장이 무려 12.9%p 상승한 31.7%를 기록, 6.5%p 하락해 31.3%를 기록한 박근혜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비대위 공식 출범 소식이 있었던 작년 12월부터 굳건하게 지켜온 다자구도 1위 자리를 7개월만에 내줘 총선 이후 처음으로 위기를 맞게 됐다. 3위 문재인 후보 역시 7.9%p 하락한 9.3%를 기록, 지난 1월 힐링캠프 출연 이후 6개월동안 유지하던 10%대의 지지율이 무너졌다.

박 후보와 함께 안풍(安風)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이어 김두관 후보가 3.5%로 4위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손학규 후보가 3.4%, 유시민 전 대표와 김문수 후보가 각각 2.9%, 이회창 전 대표가 2.1%를 기록했다. 이어서 박준영 후보가 2.0%, 안상수 후보가 1.6%, 조경태 후보가 1.5%, 임태희 후보가 1.1%, 정세균 후보가 0.9%, 김영환 후보와 김태호 후보가 각각 0.6%, 김정길 후보가 0.4%로 나타났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은 1.8%p 하락한 49.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문재인 고문은 1.1%p 상승한 39.9%를 기록, 두 후보간 격차는 9.5%p로 좁혀졌다.


한편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원장의 야권단일화 가상대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6.8%p 하락한 29.2%의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안철수 원장은 6.6%p 상승한 48.5%로 나타나, 두 후보간 격차는 19.3%p로 벌어졌다. 새누리당 경선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0.6%p 상승한 49.6%로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김문수 후보로 0.6%p 하락한 10.1%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안상수 후보가 3.5%, 임태희 후보가 3.0%, 김태호 후보가 2.7%로 나타났다. 1, 2위 순위가 고착되는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경선 흥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민주통합당 경선 지지율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0.5%p 하락한 34.8%로 1위를 기록했고, 손학규 후보가 3.4%p 상승한 16.7%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두관 후보가 9.7%로 기록했고, 4위 이하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여 예비경선 컷오프의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4위는 조경태 후보와 정세균 후보가 2.5%로 동률을 기록했고 이어서 박준영 후보가 1.7%, 김정길 후보가 1.4%, 김영환 후보가 1.1%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2.6%p 하락한 41.0%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4.3%p 하락한 29.1%로 나타났다. 

박지원 원내 대표에 대한 방탄국회 논란으로 민주당이 크게 하락했고, 정두언 의원의 불체포 여진으로 방탄국회로부터 역시 자유롭지 못한 새누리당도 동반 하락했다. 통합진보당은 4.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선진당은 0.6%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2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1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0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7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9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7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8
934 정치 반기문 행보 선택, 한국 정치 현실에서 '진퇴양난' *** file 2017.01.03 2158
933 정치 '진박' 최경환 복귀 임박, 새누리 폭풍전야 막전막후 file 2015.12.16 2154
932 정치 '인수위' 없이 출발한 문재인 대통령, '적폐청산 속도전' file 2017.05.24 2153
931 정치 여권 비박계와 야권 비문계 원로들, ‘제 4의 길’ 방향타 잡아 file 2016.06.07 2152
930 정치 야권의 잠룡들, 이번 6.4 지방선거가 판세 갈라 2014.06.03 2152
929 정치 [정치] 이산가족상봉정례화에 北측 금강산관광.인도지원 요구 file 2010.11.08 2151
928 정치 한국 정치 평가,연령층에 따라 극명하게 차이보여 file 2014.01.08 2149
927 정치 국민의당, 김종인 야권통합 제안에 통째로 흔들려 file 2016.03.08 2149
926 정치 새누리당 지방선거에서 중진차출 정책통해 친이계 등 비주류는 지자체장 등 외근시키고 친박계가 당 독식 전망 2014.03.18 2149
925 정치 [정치] 침몰 천안함 승조원들의 모두 무사함을 빕니다 !! file 2010.03.31 2148
924 정치 정의화 국회의장, 새누리당 복당대신 새로운 정치행보 시사 file 2016.04.05 2145
923 정치 새정치연합, 분당설로 안철수,김한길 주가 상승해 file 2014.10.14 2144
922 정치 이완구 총리의 부패와 전쟁 선언에 박대통령 적극 지지,이재오 반발 2015.03.17 2142
921 정치 박 대통령 지지도는 상승, 새누리당은 세월호에 빠져 하락세로 돌아 file 2014.08.26 2142
920 정치 박 대통령, '대통령 모독발언 도 넘고, 세월호 특별법 대통령과는 무관' 2014.09.16 2139
919 정치 [정치] 지방선거 영향력 박풍(朴風), 노풍(盧風)압도 전망 2010.05.19 2137
918 정치 위기 빠진 박근혜식 외교, 한국은 미중일 등 강대국 ‘호구’ file 2015.11.10 2137
917 정치 박 대통령의 불어터진 국수 발언 정세균, "불어터진 국민들도 좀 살펴주시길..." file 2015.02.24 2136
916 정치 수세 몰린 이명박의 ‘정치 보복 프레임’, 국민 감정만 악화시켜 file 2017.11.14 2134
915 정치 與 5년 만에 새 옷 ‘자유한국당’ ,정치권 반응은 ‘어차피 도로 새누리당’ file 2017.02.15 2134
Board Pagination ‹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