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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도 롤러코스터중, 차기대권은 박원순 1위 재탈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지난 3 주간 부정평가와 긍정평가가 엎치락뒤치락하고 여야 차기 대권주자 순위도 박원순 시장과 문재인의원이 번갈아 가며 1 위를 차지했다. 

여야통합 차기 대권 순위는 박원순시장,문재인의원이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7·30 재보궐선거의 압승을 바탕으로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지난 8월 1일 일일집계에서는 한 때 1 위에 등극하는 차기대권주자로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반면 참패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한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지지율이 하락해 4 위 자리에서 지난 3 주간 요지부동하고 있다. 

959-정치 3 사진.jpg
또다른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가 지난 1·2일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반기문 유엔 총장을 포함해 여야 모든 인사의 차기 대선후보 적임 여부를 묻는 설문 조사 결과, 반 총장이 36.1%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13.5%로 2위, 문재인 의원은 8.6%로 3위, 김무성 대표는 6.2%로 4위, 안철수 의원은 4%로 5위,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정몽준 전 의원은 각각 3.1%, 안희정 지사는 1.7%, 남경필 지사는 1% 이하의 지지를 받았다. 반기문 총장은 중도 성향의 지지가 쏠리며 지난달보다 10%P 정도 더 올라갔다. 현재 거론되는 대권주자들의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의미가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14년 7월 다섯째주 주간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취임 75주차 지지율 설문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지난 주에는 세월호 특별법 처리 지연, 유병언 시신 확인 과정에서 나타난 검경 수사에 대한 불신이 악재로 작용해 부정적인 평가(48.5%)가 긍정적인 평가(45.2%)를 앞섰으나 이번 주에는  재보선 승리 영향으로 긍정평가(47.5%)가 부정평가(45.9%)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1.5%p 상승한 43.6%, 새정치민주연합은 2.0%p 상승한 28.2%를 기록, 양당 격차는 15.4%p로 1주일 전 15.9%p 보다 0.5%p 좁혀졌다. 하지만 일간집계 상으로는 새정치연합이 재보궐 참패로 인해 선거 다음날부터 하락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정의당은 6.1%, 통합진보당은 2.0%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4.2%p 하락한 18.5%로 나타났다. 

차기 대권 주자 여야 통합 순위는 지난 주에 문재인 의원이 15.5%로 7주만에 1위로 올라섰으나, 이번 주에는 다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16.2%로 1주만에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여권 차기주자 선호도 문항에서는 모름/무응답이 40.9%인 가운데 김무성 대표가 3 주 연속 상승하면서 3주째 1위를 기록했고, 이어 김문수 전 지사가 10.4%, 정몽준 전 의원이 8.8%, 오세훈 전 시장 6.7%, 남경필 지사 5.7%, 홍준표 지사 5.5%, 원희룡 지사 3.9%, 유정복 시장 2.0%순으로 나타났다.

야권 차기주자 선호도 문항에서는 모름/무응답이 28.2%인 가운데 박원순 시장이 0.9%p 상승한 18.2%로 1위로 올라섰고, 문재인 의원 17.2%, 안철수 전 대표 12.6%, 손학규 고문 7.3%, 김부겸 전 의원 6.7%, 안희정 지사 4.4%, 정동영 전 장관 3.6%, 송영길 전 시장 1.8% 순으로 나타났다. 

여야 통합 순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16.2%로 1주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섰고,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가 1.1%p 상승한 14.5%로 2위로 올라섰다. 일간집계 상으로는 재보궐 효과로 김무성 대표가 8월 1일(금) 집계에서는 16.1%를 기록하면서 여야 차기에서 1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 당분간 강세가 예상된다. 

다음으로 문재인 의원이 14.0%를 기록, 전주 1위에서 3위를 내려왔고, 4위는 안철수 전 대표로 10.4%를 기록했다. 이어 정몽준 전 의원이 9.7%, 김문수 전 지사 6.9%, 남경필 지사 5.6%, 손학규 고문 3.9%, 안희정 지사 3.5% 순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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