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이낙연 총리 대권 고지 최대 장점은 " 4대 필승론"

1987년 대통령 직선제 이후 국무총리는 24명에 달했지만, 이 중 대권 고지를 밟은 이는 단 한 명도 없다. 
국무총리로서 대통령 보좌 역할은 잘하지만 견제 역할은 피하는, 전형적인 ‘관료의 한계’ 탓때문이다. 
김영삼(YS)정권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이홍구·이수성·고건·이회창 등도 대선 본선에 오르지 못했고, 특히, 이회창 전 총재는 세 차례나 대권에 도전했지만,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다. 

1183-정치 2 사진.jpg

김대중(DJ)정권의 국무총리였던 김종필(JP), 이한동 전 국무총리와 노무현 정권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친노(친노무현) 원로그룹인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한명숙 전 대표도 마찬가지로 대권의 꿈이 물거품이 되었다.
이제 문재인 정부의 총리 전성시대를 열고 사이다 발언으로 친문(친문재인)계 지지층의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실세 총리로 군림하면서 내부 장악력을 키워와 ‘이낙연 대망론’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 총리는 내년 4월 실시될  ‘총선 역할론’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대통령 직선제 이후 최장수 총리였던 김황식 전 국무총리(2년 5개월)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시점인 올해 하반기, 10월말경에 당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현재 캠코더(문재인 캠프·코드 인사·더불어민주당) 인사 논란 속에서도 이 총리는 비문(비문재인)계 호남 총리로서 여권 권력 심장부에 자리 잡아 명실상부한 차기 대권 주자로 우뚝 서게 되는 것이다.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로 이낙연 총리의 최대 장점은 ▲높은 지지율 ▲총선 역할론 ▲대통령 후광 ▲친문계의 포스트 부재 등이 4대 필승론으로 꼽힌다.
게다가, 21년 경력의 언론인출신으로 4선(16∼19대) 국회의원과 전남도지사를 지냈던 충분한 경력에 국무총리까지 합쳐져 차기 대권 주자로서는 넘치고 넘치는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탕평책의 일환으로 임명한 초대 총리로서 정부내에서는 
 ‘군기반장’으로 통하며 실세 총리 자리를 꿰찼고, 국회 대정부질문에선 야권 의원들의 전방위 공세에 촌철살인으로 맞대응, 사이다 총리로 불린다. 강원 산불 진화 과정에선 ‘깨알 메모’가 공개되면서 호평을 받았다. 문 대통령이 이 총리 해외 순방 때 ‘대통령 전용기’를 내줄 정도로 문 대통령 후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문 대통령과의 ‘운명 공동체’를 의미하는 이 후광도 대통령이 본격적인 레임덕(권력누수) 국면에 빠질 경우 이 총리의 지지율도 부메랑으로 돌변해 문 대통령과 동조화 현상에 급락할 수 있다.
또한, 민주당 내 친문계 내 ‘포스트 부재’로 지지율도 최고여서  ‘이낙연 대망론’의 입지는 탄탄하다. 
박원순 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김부겸 의원  모두 비문계이고, 리틀 문재인으로 불린 김경수 경남도지사도 드루킹 댓글 공모 의혹으로 대선 주자에서 이탈해, 현재와 같이 지속 가능한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이 유지된다면 차기 대권을 품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총선에서 이 총리의 역할론은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종로 출마, 비례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 총리도 총선 역할론에 대해 “심부름을 시키면 따를 것”이라며 ‘총선 출마→대권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차기 총선에서 전진 배치된 이 총리가 제1당을 사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면, ‘이낙연 대망론’은 한층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대의 약점은 당내 대권 주자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7명중에 6명이 모두 영남출신인 데 반해 이 총리는 유일한 호남출신인 데다가 비문계 한계로 당내 경선을 뚫고 나가는 것이 쉽질 않아 '호남 후보 필패론'에 갖히게 된다.
이 총리가 영남 후보 필승론을 정면 돌파하지 못한다면, 당내 조직 없이는 뚫을 수 없는 당내 예선에서 ‘호남 후보 잔혹사’를 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총선에서 보수대통합의 정계 개편이 이루어진다면 이 총리의 강점인 중도보수층의 지지도가 빠질 수도 있어 당내 기반이 약한 이 총리의 지지율 하락으로 나타나 본선에서 의외로의 고전을 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3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3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1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7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9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8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1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9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8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2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4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6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27
1774 정치 北 백두산 화산문제 협의 제안에 南 필요성 인정 file 2011.03.23 4585
1773 정치 남북경협, 3대 원칙 정경·민관·상혜 분리 확립해야 file 2012.11.07 4580
1772 정치 한국인들, 한중관계가 한일관계보다 더 중요 file 2013.06.25 4559
1771 정치 문재인 작심발언“검찰 개혁 없인 민주주의 없다” 참여정부의 검찰 개혁 실패 결과는 '노 대통령 비극적 서거와 한명숙 죽이기로 보복' file 2011.11.23 4523
1770 정치 통진당, 폭력사태 등으로 국민들에게 실망안겨 file 2012.05.16 4522
1769 정치 한나라당 최대 위기 속,'친박 대 반박 전쟁 시작' file 2011.12.14 4516
1768 정치 [정치] 정 총리 “3화 정책으로 창의성 높여야” 2010.07.22 4506
1767 정치 이재오 비밀 대권행보,' MB 마패들고 몸불리기’ file 2011.01.05 4499
1766 정치 [정치] 이 대통령 '북 개방땐 우리도 도울 것' file 2010.06.30 4498
1765 정치 박필립의 정치평론 -유럽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께- 서서평, 나의 조국, 조선의 어머니 2013.11.05 4496
1764 정치 '부산 초원복집사건' 때 3 인방 현재 청와대 비서실장,국무총리,검찰총장 내정자 2013.11.05 4467
1763 정치 박지원 원내대표 , '민주당 킹 메이커로 등장" file 2011.05.06 4465
1762 정치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친박계와 비박계의 수장대결 심상치 않다 file 2014.07.08 4439
1761 정치 수백만 명 굶주리는 북한, 허영심 가득한 사업 진행 file 2013.10.02 4433
1760 정치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지지율,여론조사와 전문가 평가 괴리 커 file 2014.02.25 4428
1759 정치 北 GPS 교란전파 발사, 주요 무기 및 통싱장비 장애 file 2011.03.09 4387
1758 정치 한나라당 친이계 '미운' 박근혜대신 '정운찬 대권 불씨 살리기' file 2011.11.23 4375
1757 정치 [정치] 특전부대, 아랍에미리트 파견 파장 크게 일어 file 2010.11.12 4373
1756 정치 [정치] 한미 연합훈련 ‘불굴의 의지’ 본격 돌입 2010.07.28 4372
1755 정치 럭비공 '홍준표' 당대표 당선에 당청관계 변화 불가피 file 2011.07.06 436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