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윤 대통령 긍정 지지율,

'20대-40대,사무/관리직과 학생'은 여전히 10% 대

20-40대의 부정평가, 긍정의 5.5배 정도 높고, 사무직/관리직과 학생은 4배이상 높아

 

육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에서 부정 평가가 62%로 긍정 평가(30%)의 2 배를 넘고 있는 가운데 , 18세-29세, 30대, 40대, 그리고 직업군별로는 사무직/관리직, 학생층에서는 여전히 10%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07-정치 1 사진 1.png

한국갤럽이 2022년 11월 둘째 주(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6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0%가 긍정 평가했고 6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6%).

특히, 연령대별로는 18-29세(긍정:16%,부정:71%), 30대 (긍정:18%,부정:76%), 40대(긍정:15%,부정:81%)로 10%대에 머물렀으며 40대의 경우는 부정이 긍정의 5.5배 이상에 달했다.

50대(긍정:33%,부정:64%)도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거의 2 배 높은 반면 60대 (긍정:52%,부정:42%)와 70대이상 (긍정:52%,부정:31%)에서만 긍정 평가가 더 높게 나왔다.

직업별도 사무직/관리직(긍정:19%,부정:76%),학생(긍정:15%,부정:65%)에서는 긍정 지지율이 10%대였고, 부정이 긍정보다 4배 이상 더 높았다.

기능/노무직/서비스 (긍정:33%,부정:64%)는 부정이 긍정보다 2 배 가까이 높았고, 전업주부(긍정:38%,부정:49%),무직/은퇴/기타(긍정:50%,부정:39%)에서만 긍정이 부정보다 약간씩 높게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 보면 보수(긍정:55%,부정:42%)층을 제외하고,중도(긍정:29%,부정:65%),진보(긍정:6%,부정:93%),모름(긍정:31%,부정:42%)에서 모두 부정이 앞도적으로 높았다.

생활 수준별로는 상/중상(긍정:28%,부정:66%),중(긍정:29%,부정:66%),중하(긍정:33%,부정:61%),하(긍정:36%,부정:50%) 등 모든 층에서 부정이 긍정보다 높았다.

1307-정치 1 사진 2.png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자체 조사로 2022년 11월 1일~3일 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응답을 받았고,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방식이며,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조사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전반적으로 잘한다(11%), '국방/안보 /이태원 사고 수습/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이상 7%), 공정/정의/원칙(6%), 결단력/추진력/뚝심(5%), 진실함/솔직함/거짓없음/경제/민생(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자유응답)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4%), 이태원 참사/사건 대처 미흡(11%),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인사(人事)/소통 미흡(이상 7%), 외교 /직무 태도/경제·민생 살피지 않음(이상 6%), 독단적/일방적/통합 및 협치 부족(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6개월 무렵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제13대 노태우 53%(1988년 7월), 제14대 김영삼 84%(1993년 8월), 제15대 김대중 56%(1998년 9월), 제16대 노무현 30%(2003년 8월), 제17대 이명박 24%(2008년 8월), 제18대 박근혜 59%(2013년 8월 19~22일), 제19대 문재인 74%(2017년 11월 )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6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5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3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7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0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8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1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8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7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1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4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6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24
1778 정치 한국인들, 통일에 대한 인식 및 필요성 높아져 file 2013.11.19 10237
1777 정치 한국인,남북관계 개선과 통일 필요 인식 높아 file 2012.03.02 2208
1776 정치 한국인 80%정도 '촛불집회 계기로 국정에 좀 더 관심 갖게 되어' file 2017.03.22 1689
1775 정치 한국인 10명중 8명, 북핵문제는 힘보다 대화통한 평화적 해결 file 2022.10.27 49
1774 정치 한국도 핵무장 주장에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 2016.09.13 1695
1773 정치 한국당의 경제청문회 요구, 대부분 계층 반대 여론 우세 file 2019.06.18 814
1772 정치 한국당과 보수층의 대안 '황 전 총리' 정치활동 복귀 시사 file 2018.08.29 806
1771 정치 한국당,중도 확장 의지로 양당 협의체 수용대신 극우층과 결별 file 2020.01.22 795
1770 정치 한국당, 전대 앞두고 신진 계파 '친황계' 형성 꿈틀 file 2019.01.22 1577
1769 정치 한국당, 새술은 새부대대신 친박계 '어제의 용사들' 컴백에 도로 '새누리' file 2018.04.11 1260
1768 정치 한국당, 나.황 대표 '달창, 박정희 미화'등 발언에 극우 정치 논란 2019.05.15 1113
1767 정치 한국당, 여전히 계파간 갈등과 대립으로 재기 가능성 불안 file 2018.11.06 836
1766 정치 한국당, MB-朴 불구속재판 결의안 제기에 '후안무치' file 2018.12.05 799
1765 정치 한국당'심-김' 콤비, 황교안 견제하고 중진 물갈이 쐐기 file 2019.12.17 762
1764 정치 한국당 지지율,탄핵정국이후 첫 30%대 진입 file 2019.03.13 815
1763 정치 한국당 지지율, ‘5·18 망언’파문 논란으로 추락 지속중 file 2019.02.20 850
1762 정치 한국당 지지율 상승에 외부 인사 입당 입질 늘어 file 2018.12.12 1079
1761 정치 한국당 지도부 리더쉽 부족으로 지지율 하락세 지속중 file 2019.07.10 1050
1760 정치 한국당 제외한 여야 4 당, '3개 개혁 입법' 패스트트랙 결정 2019.03.13 957
1759 정치 한국당 전대 후 정계개편 소용돌이 가능성 높아 file 2019.01.08 13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