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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지지층 응집으로 36%로 상승

연령층에서는 20-40대,직업별로는 사무/관리 층,중도층 모두 긍정 평가 20% 초반에 머물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직무 수행 평가에서 지지층(60대 이상, 보수층, 영남 지역)등의 결집력이 상승하면서 36%를 기록했다.

1310-정치 2 사진.png

대통령 직무 긍정률 30%대 중반 기록은 5개월여 만(7월 첫째 주 37%)으로, 8월 초와 9월 말 두 차례 24%까지 하락한 바 있고, 10~11월은 평균 29%에 머물다 12월 들어 6%포인트 상승했다.

연령층에서는 20-40대,직업별로는 사무/관리 층,중도층 모두 긍정 평가가 20% 초반에 머물러 큰 변화가 없었다.

한국갤럽이 2022년 12월 셋째 주(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6%가 긍정 평가했고 56%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6%).

연령별로는 18-29세(긍정:26%, 부정:54%),30대(긍정:21%, 부정:72%), 40대(긍정:23%, 부정:72%)는 긍정 평가가 20% 초반에 불과했고, 50대 (긍정:35%, 부정:61%)는 30% 중반에서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60대 (긍정:56%, 부정:40%)와 70대이상(긍정:61%, 부정:29%)에서는 긍정보다 부정이 더 높았다.

직업별로는 사무/관리(긍정:23%, 부정:70%),기능 노무/서비스(긍정:32%, 부정:57%),자영업(긍정:35%, 부정:60%)는 부정 평가가 높았고 ,무직/은퇴/기타(긍정:50%, 부정:40%),전업주부(긍정:58%, 부정:36%)의 경우는 긍정 평가가 높았다. 단, 학생들의 경우는 응답자 수가 적어 평가에서 제외되었다.

성향별로 중도층은 긍정:27%, 부정:64%으로 긍정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긍정:11%, 부정:80%), 대전/충청/세종 (긍정:29%, 부정:62%), 인천/경기(긍정:35%, 부정:58%), 서울(긍정:38%, 부정:54%)에서는 브정이 높았고,대구/경북(긍정:52%, 부정:38%)에서는 부정이 높았으며, 부산/경남/울산(긍정:47%, 부정:45%)의 경우는 오차 범위내에서 긍정이 앞섰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주관식 답변), 노조 대응(20%), 공정/정의/원칙(16%), 전반적으로 잘한다(10%), 결단력/추진력/뚝심(7%), 주관/소신(6%)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독단적/일방적(12%), 전반적으로 잘못한다(11%),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10%), 소통 미흡(8%), 경험·자질 부족/무능함(7%), 이태원 참사·사건 대처 미흡(5%), 인사(人事)와 외교(이상 4%), 통합/협치 부족과 직무 태도(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2주째 노조 대응이 최상위,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소통 관련 언급이 가장 많으며 지난 석 달간의 비속어 발언 파문, 10.29 참사 수습, MBC·언론 대응과 같은 구체적 사안이 새로이 등장하진 않았다.

최근 대통령은 노조 강경 대응에 이어 문재인 케어와 주 52시간 폐기를 공식화하는 등 야권(또는 전 정권)과 대립각을 세웠다. 이러한 정책 강공 태세가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에게는 원칙 추구로, 부정 평가자에게는 독단적으로 비치는 듯하다.

 

제13~20대 대통령 취임 첫해 3분기 직무 평가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첫해 3분기 직무 수행 긍정률은

* 제13대(1988년 7월)       노태우(긍정:53%) 

* 제14대(1993년 9.24일)  김영삼(긍정:83%)

* 제15대(1998년 9월)       김대중(긍정:56%)

* 제16대(2003년 9.20일)   노무현(긍정:29%)

* 제17대(2008년 8.23일)   이명박(긍정:24%) 

* 제18대(2013년 7~9월)    박근혜(긍정:60%) 

* 제19대(2017.10~12월)   문재인(긍정:73%)

* 제20대(2022.10~12월)   윤석열(긍정:30%)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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