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MB정권,후반 집권위해 전방위 사정 드라이브 준비 

7·28 재보선에서 승리한 이명박 정부가 여세를 몰아 8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으로 전방위 ‘사정 드라이브’를 걸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휴가 중인 이명박 대통령(MB)은 8·15 경축사에도 ‘비리 척결’ 의 지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대기업, 공기업,지방자치단체 등이 사정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검찰의 컨트롤타워 격인 대검 중수부가 일 년여의 ‘공백’을 깨고 전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수부 해체론을 집요하게 부르짖던 야당의원들은 자신들이 표적 수사의 대상으로 몰릴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가에서 이번 사정 움직임을 바라보는 시선은 사정의 대상과 강도 등을 감안할 때 정치권 인사들이 연루된 ‘게이트’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벌써부터 검찰 안팎에서는 특정 기업과 현역 의원과의 ‘검은 커넥션’ 의혹이 봇물 터지듯 제기되고 있다. 야권은 자칫 표적수사로 흐를 것을 경계하고 있고 여권에서는 ‘희생양’이 될 것을 우려하면서  여·야 모두 조만간 몰아칠 ‘사정 한파’를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왕의 남자’ 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과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당선되는 등 이번 7·28재보선의 승리는 후반기 국정 운영의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지방선거 패배, 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등 잇단 악재에 허덕이던 여권에게 ‘숨통’을 트이게 해준 이번 재보선 승리로 자신감을 회복한 이 대통령이 최우선 과제로 ‘친서민 정책’을 천명하면서, 이 대통령을 포함한 여권 고위 인사들이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력하게 부르짖었고 대기업들은 불과 몇 일만에 올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을 발표하게 되었다.
특히 여권 핵심부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외면하고 이윤 추구에만 급급한 대기업, 적자투성이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돈 잔치를 벌이는 공기업, 호화청사 건립과 같이 예산 낭비로 지탄받는 지방자치단체 모두 사정 대상이다. 친서민정책의 일환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들의 썩은 환부를 도려내면 국민도 호응해 줄 것”이라고 밝히면서  8월 둘째 주부터 대기업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사정에 들어갈 것을 시사했다. 
한편, 정치권에서도 이번 사정 정국에선 스폰서 파문으로 자존심을 구긴 검찰이 대형 비리 수사를 통해 명예 회복을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길 것이기 때문에 ‘검풍’이 가장 위력을 발휘할 것이란 견해가 우세하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지난 7월 14일 “경제범죄 수사는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이 큰 기업의 중대범죄 위주로 진행할 것”이라면서 “국민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기업, 상장기업, 공적자금 투입기업, 거액 대출기업 등이 수사대상이 된다”고 밝히며 그 서막을 예고한 바 있다.
이와같은 정황에서 민주당의 한 초선 의원은 “중수부가 야권 정치인들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어 염려스럽다. 중수부 폐지를 거론했던 의원들 중에서 전전긍긍하는 이들도 있다. 과거의 전철을 되풀이하지 말고 ‘정치검사’ 오명을 씻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권에 비해 덜하기는 하지만 여권도 좌불안석이기는 마찬가지인 듯하다. 이상득 의원계로 분류되는 한 의원은 “위기에 빠진 검찰이 여야 가리겠느냐. 오히려 우리가 역차별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3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1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9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4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6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5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8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4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7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9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2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79
820 정치 날개없는 추락 지속하던 야당 지지율 회복세로 돌아 file 2014.10.14 2020
819 정치 정동영 “세금 없는 복지국가, 구호에 불과” file 2011.02.16 2019
818 정치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검찰 송치로 야당 궤멸론까지 등장 file 2019.09.11 2018
817 정치 한나라당 소장파 대반란, MB 4년차 불안 file 2011.01.05 2016
816 정치 새정치연합 의원 130명중에 절반 정도가 운동권 출신,강경론 집착 file 2014.09.09 2016
815 정치 4개월여 앞둔 6·4지방선거에 3 당 목맨다 2014.02.11 2016
814 정치 [정치] MB 2년, 박정희 정권 이후 '자신감 회복' 2010.02.24 2014
813 정치 개성공단 생산액·근로자 수 증가 2011.02.23 2014
812 정치 [정치] MB 정부 2년 국정운영,전문가들 부정적 평가 높아 2010.02.24 2013
811 정치 朴대통령,야권에 극도의 불신 표출 '2년간 장외·반목정치로 어려움' 2014.09.30 2010
810 정치 3O대그룹,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고용확대" file 2011.01.27 2004
809 정치 [정치] 민주당 486그룹 ‘계파 초월한 계파로 독자 세력화’ file 2010.11.19 2002
808 정치 안철수, ‘탈(脫) 문재인 깃발’을 들고 독자행보에 나서 file 2015.09.08 2000
807 정치 김무성, 윤모 일병사건은 살인사건이라며 탁자치면서 국방장관 질책 file 2014.08.04 1999
806 정치 TV토론 최고 호평'유승민', 지지율 답보에 당 내홍으로 위기 file 2017.04.19 1997
805 정치 반기문 전 총장, 내우외환에 회의감과 실망감 확산 *** 2017.02.01 1997
804 정치 새누리당의 공천 살생부, 친박의 공작이야 or 비박의 방어냐? file 2016.03.01 1994
» 정치 [정치] MB정권,후반 집권위해 전방위 사정 드라이브 준비 file 2010.08.04 1991
802 정치 문재인 바람탄 새정치연합 7개월 만에 30%대 회복 file 2015.02.17 1991
801 정치 안철수 측,혁신 주장 속 연대 불가 재확인 2014.02.11 1988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