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날개없는 추락 지속하던 야당 지지율 회복세로 돌아

 969-정치 1 사진 1.png


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이 그동안 지속했던 추락세를 벗어나 2 주 연속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0월 둘째 주에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박 근혜대통령의 취임 85주차 긍정적인 지지율은 50.3%로 0.7%p 하락한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7%p 상승한 43.2%로 조사됐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부산·경남·울산과 광주·전라 지역, 30·40대 사무직, 중도성향의 무당층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는데, 이는 북한 실세 3인방의 방남으로 남북 화해무드가 조성되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다, 이후 북한 3인방의 청와대 예방 거부 소식, 서해와 연천 등 해상과 육지에서 연이은 교전이 이뤄지면서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서해 교전 다음날인 8일 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48.9%까지 떨어졌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무당층이 29% 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0.3%p 하락한 43.9%, 새정치연합은 0.8%p 상승한 19.9%를 기록했다.새누리당은 서해 NLL 교전 다음날인 8일 41.7%까지 떨어졌는데,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영남권, 40대 사무직, 중도성향 유권자 층에서 하락폭이 컸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이 하락세를 보인 서울, 부산·울산·경남 지역과 40대 사무직, 보수성향 유권자 층에서 상승했다. 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은 각각 3.4%, 1.7%로 조사됐다. 

한편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전주 대비 3.7%p 반등하며 20.1%로, 1주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박 시장의 상승은 주로 서울과 영·호남, 40대를 비롯한 20·30대 저연령층, 사무직·자영업자·학생, 중도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나타났는데, 이는 최근 논란이 되었던 ‘측근 낙하산 인사’ 문제가 관련자들의 사표로 수습되고, 경제활성화 계획 발표, 중단 위기에 처한 어린이집 보육료 예산 지급 등 취임 100일 ‘민생행보’가 각종 언론에 보도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 김무성 대표는 8일 일간집계에서 14.6%까지 하락하는 등 1.8%p 하락하며 16.7%를 기록, 1주일 만에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김 대표의 지지율은 서울과 부산·경남·울산 지역, 40대 이상 고연령층, 자영업자·주부·사무직, 보수·중도성향의 무당층과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크게 하락했는데, 이는 앞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 대북 리스크와 당내 인사들의 국감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행동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2위 간 격차는 3.4%p. 문재인 의원은 0.3%p 하락한 12.6%로 3위를 유지했다. 
다음으로 김문수 위원장이 0.6%p 상승한 8.5%로 지난주 처음 4위를 기록한 이후 5위와의 격차를 1.7%p로 벌리며 2주 연속 순위를 유지했다. 이는 혁신위원장에 선임된 후 언론 노출 빈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출판기념회 폐지’ 등 당내 정치개혁안 발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정몽준 전 의원은 0.9%p 떨어진 6.8%로 4주 연속 하락,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전 대표는 0.1%p 상승, 6.4%로 2주 연속 6위에 머물렀다. 다음으로 홍준표 지사가 0.2%p 상승한 4.2%로 7위를 유지했고, 8위 남경필 지사는 0.4%p 상승한 3.5%를 기록했다. 마지막 9위는 안희정 지사로 9월 4주차 대비 거의 1%p 오른 3.4%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2.2%p 하락한 17.8%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3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1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9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3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6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5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8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4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2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7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9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2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77
» 정치 날개없는 추락 지속하던 야당 지지율 회복세로 돌아 file 2014.10.14 2020
819 정치 정동영 “세금 없는 복지국가, 구호에 불과” file 2011.02.16 2019
818 정치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검찰 송치로 야당 궤멸론까지 등장 file 2019.09.11 2018
817 정치 한나라당 소장파 대반란, MB 4년차 불안 file 2011.01.05 2016
816 정치 새정치연합 의원 130명중에 절반 정도가 운동권 출신,강경론 집착 file 2014.09.09 2016
815 정치 4개월여 앞둔 6·4지방선거에 3 당 목맨다 2014.02.11 2016
814 정치 [정치] MB 2년, 박정희 정권 이후 '자신감 회복' 2010.02.24 2014
813 정치 개성공단 생산액·근로자 수 증가 2011.02.23 2014
812 정치 [정치] MB 정부 2년 국정운영,전문가들 부정적 평가 높아 2010.02.24 2013
811 정치 朴대통령,야권에 극도의 불신 표출 '2년간 장외·반목정치로 어려움' 2014.09.30 2010
810 정치 3O대그룹,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고용확대" file 2011.01.27 2004
809 정치 [정치] 민주당 486그룹 ‘계파 초월한 계파로 독자 세력화’ file 2010.11.19 2002
808 정치 안철수, ‘탈(脫) 문재인 깃발’을 들고 독자행보에 나서 file 2015.09.08 2000
807 정치 김무성, 윤모 일병사건은 살인사건이라며 탁자치면서 국방장관 질책 file 2014.08.04 1999
806 정치 TV토론 최고 호평'유승민', 지지율 답보에 당 내홍으로 위기 file 2017.04.19 1997
805 정치 반기문 전 총장, 내우외환에 회의감과 실망감 확산 *** 2017.02.01 1997
804 정치 새누리당의 공천 살생부, 친박의 공작이야 or 비박의 방어냐? file 2016.03.01 1994
803 정치 [정치] MB정권,후반 집권위해 전방위 사정 드라이브 준비 file 2010.08.04 1991
802 정치 문재인 바람탄 새정치연합 7개월 만에 30%대 회복 file 2015.02.17 1991
801 정치 안철수 측,혁신 주장 속 연대 불가 재확인 2014.02.11 1988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