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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 새누리당 텃밭 부산 공략에 시동걸어

916-정치 2 사진.JPG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새누리당의 텃밭인 부산 공략에 안철수식 토론회를 통해 시동을 걸면서 새누리당 지도부가 긴장하고 있다.
지난 9월 1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새로운 부산, 안철수와 함께’ 토론회에 참석해 새정치 세력의 깃발로 결집을 강조하고,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하며 친북 세력과는 손을 잡지 않겠다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또한,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거대 여당으로서 장기간 대치정국을 풀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맹렬히 비난하면서 박 대통령에게는 3자 회담 수용을 촉구했다. 

미래를 생각하는 모든 세력은 
새정치 세력의 깃발로 결집할 것으로 전망

안 의원은 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 민주화운동, 6월 항쟁으로 그 맥을 이어오고 지켜 왔다. 그런 맥락에서 부산은 늘 민주주의를 지켜주고 키워준 역사의 심장이었다”며 “이러한 부산이 앞장서서 기득권 구조를 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 의원은 “새로운 정치세력은 부산의 전체 야권과 중도층을 대표하며 새누리당과 건강하게 경쟁하게 될 것이다. 진정으로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모든 세력은 새정치 세력의 깃발로 결집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안 의원은 “새로운 정치세력은 양심적이고 합리적인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것이다.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미래 세력의 기대와 희망을 제대로 담아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득권 정치세력들이 자신들만의 적대적 공생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미래로의 전진을 기피하고 자신들만의 리그를 고집한다면, 새정치의 도도한 국민적 물결은 결국 거대한 장강의 물결을 밀어내고 말 것”이라며 정치권의 변화를 예고했다.

친북세력과 선긋고 국정원 개혁도 강조

안 의원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서는“대한민국의 양심적 민주세력들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친북세력과 분명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며 “만약 누군가가 대한민국 체제 전복을 꿈꾸고, 그 목적달성을 위해 사회혼란을 조장하려 했다면 그건 진보도 민주도 아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고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배신일 뿐”이라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안 의원은 이어 “이번 사태를 이용하여 국정원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유야무야 시키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국민의 이름으로 경고해야 한다”면서 국정원 개혁은 강력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거대 여당, 장기간 대치 정국 해법없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여당이 거대한 의석수를 갖고서도 장기간 대치정국을 풀어내지 못하는 초라한 위상부터 먼저 고쳐야 한다”며 “의회민주주의의 제 1당이 청와대의 눈치를 보면서 스스로 국회를 입법부가 아닌 통법부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안의원은 “박대통령은 선거때 소통의 정치를 약속했다. 그 약속이 진심이었다면 지금 형식에 얽매여 야당과의 대화를 미룰 이유가 없다”며 3자 회담 수용을 촉구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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