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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트위터(@BluehouseKorea) 첫 화면

맞팔률 100% 청와대 트위터,'듣기 위해 개설'

청와대 트위터(ID : BluehouseKorea)가 소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6월 초 문을 연 청와대 트위터는 개설 한 달 만에 팔로워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온라인 소통의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인기 연예인이나 저명인사가 아닌 기관으로서는 증가세가 빠른 편이다.

청와대가 다른 트위터 이용자의 글을 받아보는 팔로잉 수도 1만 3,000건에 달해 팔로워(follower)수와 팔로잉(following)수도 거의 일치한다. 트위터 세계에서 흔히 하는 표현으로 ‘맞팔률 100%’에 가깝다.

이길호 청와대 온라인 대변인은 “맞팔률이 100%에 가깝다는 것은 청와대가 트위터를 ‘국정 발표’에 쓰는 것이 아닌 ‘소통의 채널’로 쓰기 위한다는 것을 나타낸다”며 “청와대가 트위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국민들의 얘기를 듣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양방향으로 공감대를 이뤄보자는 의미에서 직함도 원래 ‘커뮤니케이터’였지만, 부르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온라인 대변인’으로 바꿔 부르고 있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에 거의 빠짐 없이 참석해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은 스토리로 만들어지고, 사진 및 동영상과 함께 행사 당일 청와대 블로그와 트위터에 실린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이 직접 트위터를 활용하시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희가 팀을 이뤄 24시간 모니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댓글들은 대통령에게 수시로 보고된다. 이 대변인은“이 대통령은 트위터 관련 용어를 비교적 정확히 알고 있으며, 중요한 사안에 대해 리플이 달리면 수십 장이 되더라도 그 자리에서 전부 읽어본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정부기관들이 양방향 소통 매체에 대해 부담을 갖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트위터 사용자들의 반응이 성숙하고 진지하다는 점에 놀랐다”며, “현재 오프라인 매체 대 온라인 매체 비중이 9대 1 정도라고 한다면 앞으로 5대 5까지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길호 온라인 대변인은 “시대가 변하고 있으며, 매체의 진화는 피할 수 없다. 새로운 매체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정부가 먼저 소통에 뛰어들고,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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