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날개 단'김무성,치솟는 지지율에 자신감 상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공무원연금 개혁 여야 협상에 있어 청와대 측의 과도한 간섭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는 등  박근혜 대통령과 날을 세우며 '자신의 정치' 를 밀어붙이고 있다.  



성완종 게이트로 당이 위기에 빠졌을 당시에도 4.29 재보선에서 전승을 함으로써 치솟기 시작한 지지율이 김 대표의 이 같은 행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를 임기 내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로 보고 있는 김 대표는 이를 가로막고 있는 듯한 청와대를 향해 협상 당사자에 대한 재량권 보장을 언급하는 등 청와대의 간섭에 노골적인 불만을 터뜨리면서 나름의 반기를 들었다. 

공무원연금 개혁안으로 미묘한 당청 갈등을 벌이고 있는 박 대통령은 '한숨' 으로, 김 대표는 '답답함'으로 각자 서로에 대해 비판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996-정치 4 사진.jpg


특히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 관련 잇따라 일종의 '가이드라인' 을 제시하고 있는 청와대를 향해 "협상가에 재량을 줘야한다",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히라" 며 공세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박근혜계란 말을 처음 만들다시피 한 원박(원조박근혜계)에서 이제는 여당 내 '비박계 좌장' 이 된 김 대표가 대표 취임 후 5번째로 박 대통령과 맞서는 모습을 연출 중인 것이다.



게다가, 차기 총선에 사실상 나서는 '당협위원장' 물갈이 명단에 공교롭게도 친박계 인사가 다수 포함되어 향후 박근혜·김무성을 비롯한 친박·비박 간 갈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이 추진한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총대를 메겠다' 면서 김 대표가 앞장서는 모양새를 갖췄지만 결론은 '대통령의 의중 없는'  김 대표 단독 작품으로 마무리됐다.



박 대통령이 시작한 공무원연금 개혁의 열매를 졸지에 김 대표가 수확하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김 대표는 지난 5월13일 "박근혜 대통령은 공무원연금 개혁을 생각하면 한숨이 나온다고 했는데, 저는 이 문제를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 듯이 답답하다" 고 주장하면서 박 대통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올렸다. 정부와 청와대가 해야 할 공무원연금 개혁을 여당이 추진했음에도, 비난 여론을 혼자 뒤집어쓰는 것은 억울하다는 것이다.



정부가 안을 내놓으면 공무원 단체의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여당이 대신 안을 내놓아 청와대에 협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이 한숨이 나온다고 할책성 발언을 하자, 김대표는 "과연 국회에서 여야 합의한 개혁안이 잘 된 건지 잘못된 건지 이제 정부도 분명한 입장 밝혀주길 바란다" 라면서 "이제 더 이상 내용을 잘 모르면서 무책임하게 국민들을 속이는 주장을 하는 행태는 중단돼야 한다" 고 덧붙임으로써 청와대를 향해 지나치게 간섭하지 말라고 항의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무엇보다 최근 김무성 대표가 원외 취약 지역구 당협위원장 교체 작업에 재착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직책 교체를 둘러싼  '친박 물갈이'  논란이 벌어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3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1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9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5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7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4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2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6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9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2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73
720 정치 '북한인권 개선' 국가 로드맵 첫 구축,실효성 논란 2010.12.15 1878
719 정치 집권여당 계파전쟁, 유승민 찍어내고 내년 총선에서 공천 학살 우려 file 2015.07.14 1877
718 정치 박지원, ‘정부여당, 민생위한 협치 거부하고 집안싸움만’ file 2016.06.28 1872
717 정치 합당설, 연기 솔솔나지만 여전히 오리무중 file 2017.06.14 1871
716 정치 반기문 총장과 박근혜 대통령 밀월에 정치권 요동쳐 2016.01.12 1869
715 정치 [정치] 안상수, 지방선거뒤 개헌 논의 정식 제안 file 2010.04.07 1867
714 정치 새누리당, 1여다야 구도라도 개헌 통과선 목표 불가해 file 2016.03.15 1867
» 정치 '날개 단'김무성,치솟는 지지율에 자신감 상승 file 2015.05.19 1867
712 정치 [정치] 이재오-정두언,'누가 더 낮게 숙이나 힘겨루기' file 2010.08.04 1866
711 정치 야권 세포분열로 '즉각 개헌'주장하며 문재인 전 대표 정조준 2017.01.04 1863
710 정치 새정치연합,중진급과 거물급들의 당과 거리두기에 침몰직전 file 2014.11.04 1862
709 정치 정치적 위상 굳힌 유승민, 거칠 것없는 행보로 대권가나 2015.07.21 1862
708 정치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계, 김무성 흔들고 반기문 대망론 힘실어 2015.10.01 1861
707 정치 새정치연합 '15인회' 당내 의사결정 잦은 거부로 비난받아 2014.09.03 1858
706 정치 [정치]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 이어져 file 2010.08.18 1858
705 정치 20대 여소야대 국회, 박대통령의 ‘마이웨이’로 협치 어려워 2016.06.14 1855
704 정치 유승민, 중간다리 당권없이 대권 직행 고려중 2016.07.12 1855
703 정치 역사 교과서 국정화로 내년 총선위한 보수결집 시도는 '자충수' file 2015.11.10 1855
702 정치 홍준표, 불임정당 위기살리고도 당권 장악은 '토사구팽 ?' 2017.05.16 1855
701 정치 총선 앞두고 '야권 본격 합종연횡' 으로 새누리당 압승 저지에 안간힘 file 2016.01.26 1855
Board Pagination ‹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