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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책사들, 친박계에서 친황계로 재편해 '당 장악'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황교안 당 대표의 행보가 친황계(친 황교안계)가 곧 친박계임을 선명하게 보여 주면서, 친박계를 빠르게 친황계로 재편해 나가고 있다.  
한국당 황 대표는 당직 인선에서 친박(친 박근혜)계를 전진 배치하면서 박근혜 정부 소내각의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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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번 보궐선거는 PK 민심과 차기 총선의 풍향계로 여겨진다. 여야는 선거서 승리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공산이 크다. 따라서 각 당은 이곳 창원시 성산구와 통영시 고성에서의 승리를 발판으로 내년 21대 총선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는 각오여서 총력전을 다하고 있다. 실제 이번 재보선 결과가 내년 4월 21대 경남지역 총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PK는 민주당과 한국당에게 양보할 수 없는 전략적 요충지다. PK를 선점한 건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지난 6월 지방선거서 한국당을 크게 이겼다. 민주당은 경남도지사와 부산광역시장 자리를 석권, PK를 거점으로 ‘동진정책’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들은 최근에는 황 대표가 총선서 압승을 거둬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서고 이를 기반으로 정권을 탈환하겠다는 구상도 밝힐 정도로 당을 빠르게 장악해가는 데 막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당 황 대표는 친박계인  4선의 한선교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박근혜 정부 기획재정부 1차관 출신인 추경호 의원을 전략기획부총장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던 민경욱 의원을 대변인에 임명했고, 대표 비서실장도 비박(비 박근혜)계를 대표하는 김무성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지만 법친박계로 분류되는 이헌승 의원을 임명했다.

이어 친박계로 3선의원인 김재원 의원에게는 문재인정부가 풀어야 할 핵심 현안인 미세먼지를 해결해야하는 당 미세먼지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해 사실상 대여투쟁의 선봉장 역할을 맡겼다.
또한, 4·3국회의원 보궐선거 경남 통영·고성 후보에 경선을 거치기는 했지만대검 공안부장출신인 공안통 직계 후배인 정점식 변호사를 공천했다
정 변호사는 황 대표가 법무부장관 시절 추진한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의 정부 쪽 TF팀장을 맡은 바 있다.

이와같은 계파 논란에 대해 황 대표는 "친박, 친황으로 분류되는 계파는 한국당 내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하고 있지만, 한국당 내 일각에서 조차도 현재 친박이 친황으로 진화하는 과도기라고 평가하고 있다.
황 대표는 취임 후 대외적 메시지에 대한 화법은 좀 부족하지만, 소속 의원들과 잇따라 오·만찬을 열고 스킨쉽을 강화해나가면서 당내 화합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당 대표로서의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이와같이 황 대표의 빠른 당 장악과 정치적 감각을 끌어 올리는 데 인물들, 즉 친황계의 책사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로 이들은 최근에는 총선서 압승을 거둬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서고 이를 기반으로 정권을 탈환하겠다는 구상도 밝힐 정도로 당을 빠르게 장악해가는 데 막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선, 박근혜 정부 기획재정부 1차관 출신이자 황 대표가 국무총리였던 시절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던 대표적인 친황계 인사인 추경호 의원은 황 대표의 지척 거리서 그를 수행하면서 황 대표의 책사 역할을 하고 있다.

친박계 3선인 출신인 김재원 의원은 '그림자형의 숨은 실세'로 3선 의원의 정치적 경륜을 통해, 황 대표가 한국당에 입당을 고심할 때부터 당 대표로 출마해 승리하기까지 지대한 공을 세웠다고 평가받는다.
물론,  황 대표의 첫 '시험대'인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전승을 하면 최고의 승전이고 최소한 한 곳은 승리해야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지만, '황대표의 책사들'의 역할들이 향후 황대표의 대권가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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