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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반문연대'는 친박·극우꼴통 손잡는 것

오세훈, 이언주 반문연대 주장에 하태경, 정운택, 박지원 반대 


최근 보수진영에서 고개를 드는‘반문(반문재인)연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싫다고 친박(친박근혜)과 극우 꼴통하고 손잡겠다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최근 정치 재개를 시사한 자리에서“지금은 화합, 통합해 함께 마음을 모아 반문연대를 만들어 가는데 힘이 실려야 하는 시점”이라고‘반문연대론’을 적극 찬성했다.


신보수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도“국민은 선명한 반문의 기치 아래 국민들을 통합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질서를 바란다”며 반문연대 동참 입장을 밝혔다. 보수 야권 곳곳에서 보수통합 논의가‘문재인 반대’의 두물머리로 합류하는 분위기다.


또한, 친박계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3주기인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 전 대통령의 좌우명인‘대도무문’을 인용하며“정도에는 거칠 것이 없다”면서“반문연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는 그것이 정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우리나라 민주화의 큰길을 완성한 대인을 추모하며 그 분의 발자취를 되새겨 본다”며“큰 길에는 문이 없다. 문이 없어야 큰 길을 열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한때 친박 핵심으로 꼽혀왔던 윤 의원은 지난 19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내부적으로 아직 친박, 비박이니 싸우는 행태가 답답하다고 개탄하면서 보수진영이 모두 함께 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는 등 최근 들어 줄곧 반문연대 필요성을 역설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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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반문연대의 본질은‘친박연대’


이와 같은‘반문연대’주장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6일 BBS라디오‘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국민들은 문 대통령이 못한다고 해서 야당을 그냥 찍어주지 않는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지금 이야기하는 반문연대는 일종의‘묻지마 반문연대’고 본질은 친박연대”라며“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을 부정하고 헌법을 부정하는 사람들과 손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보수 핵심가치가 헌법수호이고 법치주의인데, 헌법을 부정하는 세력은 극우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한국당 친박계 중진인 정우택 의원은 KBS 라디오‘정준희의 최강시사’에서“한국당이 제대로 체제 정비를 하고 제도권은 물론이고 제도권 바깥의 건전한 시민단체와 또 많은 인적 자원들이 서로 교류와 소통을 통해서 그러한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히면서“지금은 당을 추스리면서 외부와 연대 가능성을 타진할 때인지‘반문’깃발아래 헤쳐모여할 때는 아니다”고 했다.


정 의원은‘반문연대’를 외치며 주목받고 있는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과 관련해선“반문연대 깃발아래 보수 진영을 재건하고 국민을 통합하게 된다는 대전제는 반대할 사람 없다고 본다”면서“다만 현 시점에서 반문연대가 성사될 것인지, 이건 좀 이른 시점이 아닌가”라고 깃발을 너무 빨리 들었다고 지적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0일  MBC 라디오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 야권 일각의‘반문(반문재인)연대’ 움직임에 대해 “현재 비핵화·경제·노동·적폐청산·사법개혁 등 5개 부분에서 굉장한 파장이 몰려오고 있고, 대통령은 이를 국회·국민과 소통하며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이런 대통령을 두고 일을 못 하게 반문연대를 구성하자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역설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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