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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군단 재무장 속도에 여야 정치권 긴장


906-정치 2 사진 copy.JPG 

사진: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그의 첫 국회 상임위원회였던 보건복지위원회 참석에 대해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닌 실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첫 질의에서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을 향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비롯해 4대 중증질환 지원방안, 산정특례제도, 진주의료원 사태 등에 대한 공공의료원 관리체계 등에 대해 질의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정책연구소‘내일’이 출범하면서 안철수 신당도 본격적인 창당 준비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 의원이 앞으로 싱크탱크 역할을 할 ‘정책네트워크 내일’(이하‘내일’)의 출범 선언과 함께 연구진 구성원의 면면과 움직임이 범상치 않아 여야는 바짝 긴장한 분위기다.
안 의원은 개소식 자리에서 “정책 만들 때 취한 방식은 이미 문제 해결 방법들이 연구돼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현장에서 만들어진 정책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정해 다른 분야 외에 연관관계를 재조정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내일의 수평적 방향을 언급했다.
안 의원 측은 내일의 발기인이 지난해 대선캠프에서 활동했던 18인과 교수,전문가 34인 등 총 52명이라고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명단은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어, 상당수 발기인 명단이 결국 대선캠프에 참여했던 ‘친안(親安)’ 인사들로 이루어졌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지금까지 공개된 바에 따르면 내일 이사진 명단에는 안 의원, 최장집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장하성 고려대 교수, 이옥 덕성여대 교수, 소설가 조정래 등 총 5명이다. 그리고 백웅기 상명대학교 교수가 감사를 맡았다.
대선 때 안 의원의 정책포럼은 세부분야별로 26개가 꾸려졌고, 이름을 올린 교수·전문가 등은 200여 명이 넘었다. 이에 따라 내일의 연구진은 그 이상의 규모가 될 것이라고 안 의원 측은 밝혔다.
특히,한국 민주주의의 현실과 전망을 연구하며 정치학계를 이끌어온 진보학자로 꼽히는 최장집 이사장과 작년 안철수 캠프에서 국민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장하성 교수는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이 정치아카데미를 개설한 첫날 강사진에 이름을 올린 바 있어 손고문과의 연이 닿아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아카데미에는 현역 기초의원과 정치지망생, 손 고문 지지자 등 전국에서 50여 명이 수강신청을 함으로써, 손 고문의 정치활동 재개에 대한 신호탄이란 추측도 나왔다.
이를 통해 안의원과 손고문이 손을 잡게 된다면 정치적 시너지 효과가 폭발적일 것이라는 정치권의 반응도 무리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안철수 새정치 지향점은 '진보적 자유주의'

한편,안 의원의 정치적 지향점이 '진보적 자유주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의 장하성 소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우파는 자유주의를 이야기하면서 시장의 폐해를 외면하고 기득권을 강화했다"며 "우리는 국가가 개인의 권리에 지나치게 개입하지 않는 자유주의를 표방하면서도 기득권 구조 타파, 구조개혁에 대해서는 진보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독자세력화를 꿈꾸고 있는 안 의원이 이처럼 진보적 자유주의를 내건 것은 기존 정당과 차별화를 모색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안철수 신당' 지지율,정치권에 회오리

지난 6월초에 '리서치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제1 야당인 민주당에 비해 3배 정도 높고, 여당인 새누리당과도 오차 범위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여의도 정치권의 최대 핵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안철수 신당 창당 시 3자대결 지지율은 새누리당 38.6%, 안철수 신당 34.0%, 민주당 11.7%’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율은 20대(50.9%)·30대(49.6%)·40대(37.5%)에서 안철수 신당이 가장 높았다. 50대(46.8%)·60대(68.9%)에서는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높았다. 민주당은 모든 연령층에서 10%대 지지율에 머물렀다.
특히, 전북일보가 전북 도민들을 상대로 최근 진행된 이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은 38.4%의 지지도를 기록하며 16.2%에 그친 새누리당을 압도했다, 하지만, 안철수 신당이 창당할 경우 전북 지역의 여론조사 응답자들은 안철수 신당에 45.4%의 지지를 보낸 반면, 민주당의 지지도는 26.9%에 그쳤다. 무려 18.5%까지 벌어진 셈이어서 충격을 주었다. 민주당은 텃밭은 호남(30.9%)에서도 안철수 신당에 밀렸고, 수도권에서도 9.2% 지지율에 그쳤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대로라면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 지지도를 합칠 경우 새누리당이 영남권에서만 우위를 지켜, 내년 선거판이 요동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정치부


붙이기 기사 : 국내 언론 뉴스 추가 게재 


안철수 싱크탱크 출범에 與野인사 총출동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창립기념 학술회에 여야인사들이 대거 참석, 정치권의 이목을 끌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경쟁관계'인 민주당에서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비롯해 양승조 최고위원,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소장, 남윤인순·이석현 의원, 박용진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에서는 4·24 재보궐선거에서 안 의원과 함께 당선된 김무성·이완구 의원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주영 여의도연구소장은 이날 축사를 했다.

진보정당에서도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와 국회 보건복지위 동료 의원인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이 참석했다.

이 밖에 안철수 의원 후원회장인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 대선 당시 진심캠프 고문단 소속이었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도 행사에 참석했다.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김학천 전 EBS 사장, 정영일 전 서울대 명예교수, 김근 전 연합뉴스 사장,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백학순 세종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등도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는 축사에서 "'내일'이 어떤 내용이든 분명한 좌표로서 세력화를 도모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한국정치를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또 "성격이 분명할 때 서로 연대도 가능한 것이고 협력과 공조도 추진될 수 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각각의 색깔이 분명하기 때문"이라며 정의당과 안 의원 간 연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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