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일본의 경제보복, '한국경제 파탄시켜 우익집권 도우려는 의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일본의 의도는 일본 말 안듣는 문재인 정권 타도'

일본의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 행위가 진보 정부 있는 한 일본이 원하는 한일관계 어렵다고 계산해 한국경제를 파탄으로 밀어넣어 우익집권을 도우려는 의도를 드러내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 되어 초미의 관심사를 모으고 있다.

특히, ‘평화헌법 개정’을 통해 군사대국을 노리는 일본 아베 정권은 한반도에 전개되는 평화 무드를 마뜩찮게 생각하고 있어 이번 경제 보복을 통해 문재인 진보정권을 무너뜨리고 지난 이명박,박근혜 우익 정부처럼 자신들에게 고분고분하는 정권 창출을 노렸다는 것이다.

7월12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을 어떻게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속이 빤히 보인다”면서 “일단 7월 21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일본 우익을 결집시키려는 정치적 속셈이 있고 국제관계를 국내 정치나 선거에 이용해 먹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 이사장은 “(일본은)한반도에 지금 전개되고 있는 평화 무드가 마뜩찮은 것”이라고 꼬집은 뒤 “한반도가 갈라져 있어야 때로 전쟁이 나면 한국전쟁 때처럼 왕창 물건 팔아서 돈도 벌 수 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일본 국민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아베 총리는 한반도에 평화가 자리잡고 통일로 가까이 가는 걸 원치 않는다. (아베가) ‘평화 헌법을 빨리 개정해서 일본을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야 된다’, 이런 주장을 속에 가지고 있고 북한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혐오감 선동을 해서 그런 분위기를 몰고 가는 속셈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건 추정”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아베 정권은)‘진보 정부가 있는 한 자기들이 원하는 한일관계가 되기 어렵겠다’ 그래서 정권 교체에 유리한 환경을 한국 사회 내에 만들어 주자는 계산(을 한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유 이사장은 “아베 정권의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부 하에서 한국경제를 파탄으로 밀어넣어 ‘우익이 집권할 수 있도록 하자’, 이런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산케이나 니혼게이자 같은 언론에서도 극우인사들이 그런 논리를 펴고 있고. 아베 총리와 각료들이 그 말을 내놓고 하지는 못하지만 내심 그런 건 좀 있지 않나 그런 의심도 좀 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일부 보수 정치인의 ‘일본에게 잘못한 과거를 배상하라고 하면 미래로 나갈 수가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미래로 나가기 싫고 그냥 다 묻어놓고 머물러 살고 싶은 분들이 주장하는 것”이라고 꼬집으면서 “그리고 일본 국민들이나 일본 정부, 일본 정치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피차간에 해결이 안 된다”고 분석했다. 

7월10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도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와 관련해 “일본이 극우 매체를 통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고, 조선일보 등 한국의 보수언론들이 여기에 이용당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호사카 교수는 또한 “문재인 정권을 정중하게 그러나 무시하는 정책이 최고다”라는 일본 인사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지난 번에 제가 ‘아베 정권은 한국을 망가뜨릴 생각이다’라고 말씀 드렸는데, 한국이 아니라 현 정권을 표적으로 삼았다는 내용이 포착됐다”고 분석하면서 “아베 정권은 한국 경제가 망가지면 문재인 정권도 교체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어준 진행자가 일본의 현 정권은 한국의 정권 교체를 원하고 그게 드러나고 있는 것이야는 질문에 호사카 교수는 "또 한국이 많이 조심해야 되는 부분은 지금 일본의 여당 쪽에서는 ‘한국의 경제가 나쁘다’ 이런 것도 다 분석을 했다. 또 ‘한국의 경제를 망가뜨리면 정권 교체가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지금 전략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고 답해 한국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어서 현 정권을 교체해 버리겠다는 의도라고 답했다. 

결국, 최근에는 경제보복의 이유로 일본 아베정권이 안보를 내세운 것에 대해서도 " 문재인 정부하고는 전혀 상대를 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를 정권을 교체해야겠다"고 일본 아베 정부가 마음을 먹고  “ 한국이 아니라 현 정권을 망가뜨리는 것, 그런 식으로 표적을 삼았다는 내용이 포착되는 것이다."고 답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712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196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176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717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2943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734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760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427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710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0954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2978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807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459
    read more
  14. ‘5·18 매도’ 국회의원 제명, 찬성 64% vs 반대 28%

    Date2019.02.20 Category정치 Views1141
    Read More
  15. 일본의 경제보복, '한국경제 파탄시켜 우익집권 도우려는 의도'

    Date2019.07.17 Category정치 Views1139
    Read More
  16. 문 대통령 “남북 평화경제 실현되면 日 단숨에 따라잡아”

    Date2019.08.07 Category정치 Views1139
    Read More
  17. 문대통령 지지율,외교성과 긍정여론 지속에 70%선 근접

    Date2018.03.21 Category정치 Views1139
    Read More
  18. 김원웅 기념사 “일본 경제 침략, 친일 정권을 다시 세우려는 의도”

    Date2019.08.21 Category정치 Views1136
    Read More
  19. 차기 대선주자, 범진보 후보 넘치고 범보수 후보는 인물난

    Date2018.09.05 Category정치 Views1135
    Read More
  20.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 속에 새해에 반등 요인 많아

    Date2019.01.02 Category정치 Views1133
    Read More
  21. 여권의 미래권력 '3 인방', 바람잘 날없이 '위태위태'

    Date2018.08.14 Category정치 Views1132
    Read More
  22. 文 대통령 국정 지지율 ‘가파른 상승세’로 부정 평가 15%로 곤두박질

    Date2018.05.09 Category정치 Views1130
    Read More
  23. 이재용 부회장 기소, '검찰과 삼성 모두 곤혹스러워'

    Date2020.09.16 Category정치 Views1127
    Read More
  24. 홍준표 정계 복귀 '시사'에 의외의 '격하게' 환영받아

    Date2018.11.21 Category정치 Views1124
    Read More
  25. 6.13 지방선거로 좌초 당한 미래당, 선장없이 '탈당설'만 난무

    Date2018.07.17 Category정치 Views1124
    Read More
  26. 여권의 포스트 총선은 차기 대권 잠룡간의 경쟁에 관심 모아져

    Date2020.04.22 Category정치 Views1120
    Read More
  27. 총선 앞두고 한국당 중진들, 물갈이 신호탄에 반발 깊어

    Date2019.11.14 Category정치 Views1120
    Read More
  28. 국민의당, 12월 통합 목표에 분당 초읽기

    Date2017.12.13 Category정치 Views1118
    Read More
  29. 北 찬성에 유라시아 철도망과 연계 위한 대륙 철도길 ‘활짝’열려

    Date2018.06.11 Category정치 Views1117
    Read More
  30. 한국당, 나.황 대표 '달창, 박정희 미화'등 발언에 극우 정치 논란

    Date2019.05.15 Category정치 Views1113
    Read More
  31. ‘코로나19’, 보수 텃밭 영남권 표심에 여야 손익 계산 중

    Date2020.03.04 Category정치 Views1112
    Read More
  32. 복귀설 나돌던 황교안, ‘전광훈 불똥’에 물건너 가

    Date2020.09.02 Category정치 Views1112
    Read More
  33.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진보측 후보가 보수측 압도적 앞질러

    Date2019.05.01 Category정치 Views111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