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 박정희 > 문재인

총 9회 조사에서 모두 문 정부가 윤 정부보다 더 잘해 

차기총선에서 절대 찍고 싶지 않는 정당,'민주당(37%) vs 국민의힘(53%)'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11년 5월부터 이번 조사까지 총 40회중 23번째 1위를 기록했다.

1323-정치 1 사진(대통령 밑에 날짜는 삭제).png

한국갤럽이 5월 첫째주 역대 대통령 취임 1 년차에 직부 수행 평가에서 나타나 결과이다.<표: 뉴시스 전재 > 

전·현 정부의 전반적인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윤석열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37%) vs 문재인정부가 더 잘했다(54%)’로, 문정부가 더 잘했다는 응답이 17%p 높았다. 

 ‘리서치뷰’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를 묻는 여론 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대비 5%p 상승한 30%를 얻어 23%에 그친 박정희 전 대통령을 7%p 앞서며 선두를 달렸다. 뒤를 이어 ▲문재인(16%) ▲김대중(11%) ▲윤석열(10%) ▲이명박(3%) ▲김영삼(2%) ▲박근혜(2%) 등으로 나타났다(무응답 3%).

노 전 대통령은 <리서치뷰>가 2011년 5월부터 이번 조사까지 총 40회에 걸친 호감도 조사에서 23번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범진보 대통령 3명의 호감도 합은 57%로 평균 19%, 범보수 6명의 호감도 합은 40%로 평균 6.7%로 나타났으며 범진보 호감도가 17%p 높았다.

노 전 대통령은 ▲18세~20대(30%) ▲30대(26%) ▲40대(40%) ▲50대(39%) ▲서울(25%) ▲경기·인천(33%) ▲호남(42%) ▲부울경(PK, 30%) ▲강원·제주(30%) ▲진보층(46%) ▲중도층(30%) 등에서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60대(28%)와 70대 이상(44%) ▲충청(34%)과 대구·경북(TK, 26%), ▲보수층(39%)서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

 

문 정부가 윤 정부보다 더 잘해

총 9회 조사에서 모두 문정부에 더 긍정적

1323-정치 1 사진 2 (제목에 주간 집계 대신 리얼미터 주간 집계라고 꼭 적어야 함).png

한편, 전·현 정부의 전반적인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윤석열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37%) vs 문재인정부가 더 잘했다(54%)’로, 문정부가 더 잘했다는 응답이 17%p 높았다. 3월 대비 윤정부에 대한 긍정 평가는 2%p 하락한 반면, 문정부에 대한 긍정 평가는 3%p 상승하면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지난해 7월 첫 조사부터 이번 조사까지 9회 연속 문정부가 더 잘했다는 응답이 모두 높았다. 정권이 바뀐 이후 정부여당은 문정부 탓을 하는 반면, 국민은 계속 문정부 편을 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윤정부가 더 잘했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윤정부 59% vs 문정부 34%), 지역별로는 충청(49% vs 41%), 이념별로는 보수층(62% vs 29%)에서만 나타났으며 그외 나머지에서는 문정부가 더 잘했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차기 총선에서 투표하고 싶은 정당은

민주당 후보(47%) vs 국민의힘 후보(36%)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지역구 총선 지지도(“만약 오늘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47%) vs 국민의힘 후보(36%)’로, 민주당이 11%p 앞섰다(정의당 후보 3%, 기타 7%, 무응답 7%).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난 2월 44%로 동률을 기록한 이후 두 달 연속 10%p대 격차가 유지되고 있다.

세대별로 ▲18세~20대(민주당 47% vs 국민의힘 31%) ▲40대(64% vs 23%) ▲50대(53% vs 29%)는 민주당, ▲70대 이상(32% vs 60%)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우위를 보인 가운데 ▲30대(40% vs 40%)와 ▲60대(42% vs 42%)에서는 동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46% vs 국민의힘 38%) ▲경기·인천(50% vs 36%) ▲호남(59% vs 14%) ▲PK(44% vs 39%) ▲강원·제주(55% vs 30%)에서는 민주당 ▲충청(39% vs 47%) ▲TK(38% vs 42%)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우위를 보였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2%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74%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41%) vs 국민의힘 후보(30%)’로, 민주당이 계속 우위를 이어갔다.

 

차기 총선, 절대 찍고 싶지 않는 정당은

‘민주당(37%) vs 국민의힘(53%)’

 

내년 제22대 총선서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으로는 ‘민주당(37%) vs 국민의힘(53%)’로, 국민의힘에 대한 반감이 16%p 높았다(무응답 4%).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1%는 민주당, 진보층의 80%는 국민의힘을 ‘절대 찍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5%) vs 국민의힘(54%)’로, 국민의힘에 대한 반감이 19%p 높았다.

1323-정치 1 사진 3 (제목에 주간집게 대신 리얼미터 주간 집계,,라고 꼭 들어가야 함.png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유승민> 한동훈> 홍준표> 오세훈>이준석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유승민 18% ▲한동훈 16% ▲홍준표 12% ▲오세훈 8% ▲이준석 6% ▲원희룡 5% ▲안철수 4% 등으로 나타났다.

보수층에서는 ▲한동훈 28% ▲홍준표 16% ▲오세훈 12% ▲유승민 10% ▲원희룡 9% ▲이준석 7% ▲안철수 4% 등이다.

한 장관의 독주가 계속 이어졌으며, 여권에 계속 쓴소리를 이어가는 유 전 의원은 석 달 만에 10%대를 회복해 눈길을 끌었다.

 

범진보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이재명> 이낙연> 이탄희> 김동연> 박용진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는 ▲이재명 38% ▲이낙연 14% ▲이탄희 6% ▲김동연 6% ▲박용진 4% ▲심상정 3% ▲양승조 1% 등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낙연 전 대표보다 무려 24% 앞선 채 계속 선두를 달렸다.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61% ▲이낙연 12% ▲이탄희 6% ▲김동연 5% ▲심상정 4% ▲박용진 3% ▲양승조 1% 등으로, 이 대표의 독주가 이어졌다.

 

차기 총선 민주당의 최대 위협요인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

차기 총선과 관련한 민주당의 최대 위협요인으로는 35%가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를 1순위로 꼽았다. 이어 ▲계파갈등‧지지층 분열(28%) ▲전략 부재(10%)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9%) ▲신당 출현(4%)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불거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을 위협요인으로 꼽은 응답은 9%에 그쳐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계파갈등‧지지층 분열(47%) ▲전략부재(13%)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12%) 등의 순으로 꼽았고, 진보층에서는 ▲계파갈등‧지지층 분열(41%)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20%) ▲전략 부재(15%) 순으로 꼽았다.

외연 확장성의 성패가 달린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31%) ▲계파갈등‧지지층 분열(22%) ▲전략 부재(12%) 순으로, 이재명 사법 리스크를 가장 많이 꼽았다.

 

차기 총선 국민의힘 최대 위협요인

윤석열 대통령 국정 리스크

차기 총선의 국민의힘 최대 위협요인으로는 응답자의 50%가 ‘윤석열 대통령 국정 리스크’를 1순위로 꼽았다. 이어 ▲계파갈등‧지지층 분열(12%) ▲당 대표 등 지도부 리스크(12%) ▲전략 부재(10%) ▲신당 출현(4%)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계파갈등‧지지층 분열(24%) ▲전략 부재(21%) ▲윤 대통령 국정 리스크(12%) 등의 순으로 꼽았고, 보수층에서는 ▲윤 대통령 국정 리스크(32%) ▲계파갈등‧지지층 분열(17%) ▲전략 부재(17%) 등을 위협요인으로 꼽았다.

중도층에서는 ▲윤 대통령 국정 리스크(53%) ▲당 대표 등 지도부 리스크(13%) ▲계파갈등‧지지층 분열(12%) 등을 위협요인으로 꼽았다. 중도층의 3분의 2가 여당의 총선 위협요인으로 국정 리스크와 지도부 리스크를 지목한 셈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5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5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3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7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0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8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1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8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7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1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4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6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24
178 정치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에 물밑 작업 활발 2021.03.15 608
177 정치 역대 대권 들놀이역 충청권,윤-김 3지대 연대론 희망걸어 file 2021.04.05 606
176 정치 민주당 4·7 재보궐선거,중도층과 무당층 확보가 관건 2021.02.03 606
175 정치 친문계,속 보이는 '이재명 때리기', '반이재명 전선' 쉽지 않을 듯 2021.08.30 605
174 정치 추미애와 윤석열의 마지막 승자는 '징계위'가 결정 file 2020.12.02 595
173 정치 유로저널 정치 단신: '요지경' 홍준표-최재형 설전, '대선 다시 생각하라vs 너나 잘해라' 2021.08.24 593
172 정치 국민의힘,민주당‘LH특검과 국회의원 전수조사' 사실상 거부해 2021.03.15 582
171 정치 대세론 무너지는 이낙연 대표,3월 당권-대권 분리에 '이상설' 2021.02.03 581
170 정치 재산비례벌금제 도입,찬성과 반대 거의 비슷해 2021.05.04 573
169 정치 ‘기본소득제’로 민주당 내 파열음 절정에 달해 file 2021.02.15 571
168 정치 이재명, 윤석열 정국에서 최대 수혜자 등극 file 2020.12.16 569
167 정치 김동연, 독자 대선 '출마선언'에 안철수도 독자 출마 '고민고민' 2021.08.24 568
166 정치 이재용 가석방,“문정부의 공정과 평등” 유실에 논란 (8월 18일자) 2021.08.24 566
» 정치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 박정희 > 문재인 총 9회 조사에서 모두 문 정부가 윤 정부보다 더 잘해 file 2023.05.09 557
164 정치 MB 정부 당시‘국정원 사찰’,의혹이 사실로 밝혀져 2021.03.01 556
163 정치 지난 주 정치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론 조사 분석 file 2024.01.30 554
162 정치 내년 총선 차출설 한동훈,중도층 지지 못얻어 필패 높아 file 2023.09.19 551
161 정치 금주의 각종 사회적 여론조사 정리 file 2023.09.19 546
160 정치 국회의원'0선’이준석 당 대표,컨밴션 효과 끝나고 '불안불안' (7월 21일자) 2021.07.28 543
159 정치 민주당 최고위원 선출, 검찰과 언론 개혁 등 친문계에 힘실어 2021.05.22 543
Board Pagination ‹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