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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수 증가폭 29개월만에 최저 기록

 60대이상 고령층을 제외하면 8만7천명이 오히려 감소,청년 취업자 수도 29개월만에 최대 감소

 

7월 고용률은 63.2%로, 실업률은 2.7%로 7월 기준 역대 최고와 최저를 각각 기록했으나,취업자 수 증가폭은 29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게다가 7월 증가 취업자 수는 60세 이상에서 29만 8천명 증가했지만 고령층 일자리를 제외하면 취업자는 오히려 8만 7천명이 감소했다. 

특히, 15~29세 청년층 취업자도 1년 전보다 13만 8천명 감소하며 9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청년층 취업자는 2021년 2월(-14만 2천명) 이후 29개월 만에 가장 크게 줄었으며, 고용률은 47.0%로 전년보다 0.7%p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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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7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68만 6천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 1천명(0.7%) 늘었다.

취업자 수는 돌봄수요 증가 등에 따라 보건복지업·대면서비스업 중심으로 1년 전보다 21만 1천명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지난 2021년 2월(-47만3천명) 이후 2년 5개월(29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취업자 수 증가폭 둔화는 건설경기 부진, 기상악화, 반도체 수출감소 등에 따른 건설업, 농림어업, 제조업 취업자수 감소 등에 기인한다.

청년층(15~29세)의 경우 고용률(47.0%)은 7월 기준 역대 3위, 실업률(6.0%)은 역대 최저이며, 핵심 취업연령대인 20대 후반 고용률은 지속 상승 중이나(+0.8%p), 취업자수는 기저효과와 인구감소(-17만명)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13만 8천명)하고 있다.

50대와 30대에서도 각각 6만 1천명, 5만 1천명 늘었고 20대에서 12만 8천명, 40대에서 6만 1천명 감소했다. 특히, 40대 취업자는 지난해 7월(-1천명)부터 13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4만 5천명·5.3%), 숙박 및 음식점업(12만 5천명·5.7%),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6만 2천명·4.8%)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5만 5천명·-1.6%), 농림어업(-4만 2천명·-2.5%) 등은 감소했다.

건설업은 4만 3천명(-2.0%) 줄며 지난해 12월부터 8개월 연속 취업자가 감소했으며, 제조업 역시 3만 5천명(-0.8%) 줄어 7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종사자별 지위를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1만 3천명(3.3%)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8만 8천명(-16.1%), 임시 근로자는 14만 4천명(-3.0%) 감소했다.

일용근로자는 2021년 1월(-23만 2천명) 이후 30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고,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줄고 있다. 집중호우와 관련된 건설업, 농림어업 분야에서 일용직 감소가 두드러졌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4만 8천명(3.6%),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만 4천명(1.0%) 증가한 반면, 무급가족종사자는 6만 2천명(-6.1%) 감소했다.

취업 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645만 1천명으로 47만 9천명(8.0%) 늘었지만,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178만 1천명으로 28만 5천명(-1.3%) 줄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 고용률은 63.2%로 전년보다 0.3%p 상승해 1982년 7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5%p 오른 69.6%로 집계돼 7월 기준으로 1989년 1월부터 관련 통계 작성 시작 이후 가장 높다.

지난달 실업자는 80만 7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명(-3.5%) 감소했으며 같은 달과 비교하면 2012년(80만 3천명) 이후 최저다.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실업률은 2.7%로 1년 전보다 0.2%p 하락했는데 이는 1999년 6월 관련 통계 개편 이래 7월 기준으로 가장 낮다.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는 1590만 7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명(-0.2%) 감소하며 29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그중 ‘쉬었음’ 인구는 60세 이상(7만 5천명·8.2%), 20대(3만 6천명·10.6%)를 중심으로 11만 6천명(5.4%) 늘었다.

기획재정부는 향후 대면서비스업·보건복지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률·실업률은 견조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건설업·제조업 고용둔화 영향 등으로 취업자수 증가폭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조태진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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