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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에서 고착되는 등 신뢰회복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국민들의 관심은 벌써부터 2012년에 있을 차기 대선으로 모아지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 외 정몽준 최고위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거론되고 있으며 민주당에서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대권주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대권주자군도 확대되는 양상이다.

특히,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지난해 연말부터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하면서,차기 대권가도에 이상 기류가 발생하고 있다. 반기문 총장은 민주당의 강력한 부인 속에서도 지난해 말 갑작스레 민주당의 ‘대권주자 영입설’로 차기 대권가도에 이름을 올렸다.그의 지지는 급부상을 거듭, 차기 대선주자 후보 중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특히 반 총장의 지지층은 특정 정당이나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이고 일반적인 분포도 겸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대안후보’와 차이를 두고 있다.

반 총장에 대한 기대감은 민주당 등 야권의 부진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MB에 대한 기대도 낮지만 야권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실망’했던 국민들이 참여정부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세계무대에서 역량을 떨치고 있는 반 총장을 ‘대안’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러한 ‘기류’는 여론조사의 세부적인 결과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정경뉴스>와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여론조사기관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지난해 12월19일 실시한 ‘차기 대통령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반 총장은 박근혜 전 대표의 35.2% 지지율에 이어 21.2%의 지지를 받았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6.2%), 정동영 전 장관(5.7%), 정몽준 최고위원(4.0%)도 그를 넘지 못했다.

MBC가 코리아 리서치 센터에 의뢰해 12월27일 하루 동안 신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인물’을 묻는 질문에 박 전 대표를 꼽은 이가 32.7%로 가장 많았다. 반 총장은 16%로 뒤를 이었으며 이회창 총재가 6.0% 정동영 전 장관이 4.0%, 정몽준 의원이 3.3%, 손학규 전 대표가 2.5%, 김문수 경기지사 2.4%를 차지했다.

한국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신년특집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감’을 물은 결과, 반 총장(11.8%)은 이회창 총재(6.4%), 정몽준 최고위원(4.6%), 정동영 전 장관(4.5%)을 제치고 박 전 대표(29.1%)의 뒤를 바짝 쫓았다.
결국 차기 대권주자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반 총장이 뒤를 잇고,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이 회창 총재,민주당 정동영 전 장관과 손학규 전 대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 총장은 특히 ‘평화 대통령’으로 거론되고 있는 데다가 ‘전 세계 주요 지도자 중 가장 신뢰받는 인물’로 선정될 정도로 국제적 신인도가 높다는 점도 대통령감으로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반 총장 입장에서도 2011년 UN 사무총장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기는 하지만 UN 사무총장과 대통령은 권력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인지라 당선 가능성만 있다면 ‘대권’을 노려보지 않을 리 없다는 것이다.  

반 총장이 한반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북핵문제 등을 풀어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시나리오’도 소리없이 정가를 떠돈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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