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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원유 수입해 정제된 석유 사상 최대 수출
원유 수요증가로 3.7% 증가한 11억 2천만 배럴 수입, 석유 5억 9백만 배럴 수출로 4년 연속 증가, 사상 최대


석유제품 수입을 제외한 원유 수입, 석유제품 생산·소비·수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라, 2017년에는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석유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원유 수입량은 전년(10억 7600만 배럴) 대비 3.7% 증가한 11억 2천만 배럴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미국산 원유 수입량은 2016년 245만 배럴에서 448.2% 증가한 1,343만 배럴로 급증했다.
국제유가(Dubai유 기준)는 2016년 배럴당 41.41달러에서 2017년에는 28.4% 증가한 53.18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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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는 카자흐스탄, 미국, 영국 등으로부터의 원유 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원유 수입선이 점차 다변화됐다.
특히, 미국산 원유 수입량은 셰일오일 생산량 증가로 서부텍사스유(WTI)와 두바이유간 가격이 역전되면서 전년 대비 448.2% 급증했다.
또한, 세계 10대 유전 중 하나인 카자흐스탄의 카샤간 유전이 2016년 9월부터 본격 가동됨에 따라 원유생산이 증가했다.
카자흐스탄의 원유 일일 생산량은 2016년 9월 153만 배럴에서 2018년 1월 191만 배럴로 24.4% 증가했다.
카자흐스탄이 수요처 확보를 위해 가격을 인하함에 따라 카자흐스탄산 원유 수입량은 2016년 430만 배럴에서 2017년에는 전년대비 516.3% 증가한 2,650, 배럴을 기록했다.
주요 산유국의 감산으로 인한 중동산 원유 가격 상승은 북해산 원유 가격의 상대적 하락을 유발해 영국산 원유 수입도 2016년 1,859만 배럴에서 2017년 3,411만 배럴로 83.5% 증가했다.
석유제품 생산은 국내외 수요 증가와 신규 정제시설 가동으로 석유제품 생산량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12억 2천만 배럴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항공유의 경우 국내 생산 대비 수출 비중이 높은 항공유는 미국, 중국, 호주 등 해외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8.3% 증가하면서, 석유제품 중 항공유 비중은 2017년 기준으로 생산은 14.2%, 소비는 4.1%, 수출은 23.8% 증가했다.
석유제품 수출량은 5억 9백만 배럴로 2014년 이후 4년 연속 증가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으며, 수출액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350억 달러를 기록하며 주력 품목기준 수출순위도 지난해 8위에서 6위로 2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량은 미국으로 3610만 배럴, 중국으로는 1890만 배럴,호주로는 1770만 배럴, 일본으로는 870만 배럴을 기록했다.
특히, 항공유 최대 수출국인 미국은 정전기 방지제가 포함되지 않은 항공유 수입을 선호해 수요맞춤형 수출이 증가하였고 중국은 중산층 증가에 따른 여행수요가 증가하면서 항공유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휘발유 수출은 필리핀(50.7% 증가), 말레이시아(24.5% 증가) 등 동남아 지역과 일본(17.1% 증가), 미국(109.5% 증가)으로 수출이 증가해 휘발유 수출량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8220만 배럴을 기록했다.
납사의 주요 수출대상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국내 석유화학용 소비 증가에 따른 수출여력 감소 영향으로 납사 수출은 일본의 경우 23.8% 감소하는 등 전년동기 대비 11.2% 감소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규선 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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