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직장인 10명중 9명 '직장 생활 중 편견 경험'


직장인 86.5%가 직장생활 중에 편견을 경험한 적이 있고 이러한 편견을 극복한 직장인들의 직장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2,201명을 대상으로 ‘내가 겪은 편견’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이 겪은 편견의 종류(*복수응답, 이하 응답률)를 살펴보면 △나이에 따른 편견이 46.8%로 가장 많았다.

출신학교 및 학교 소재지 등 △학벌에 대한 편견(37.9%)과 △성별에 따른 편견(27.0%)도 직장인들이 겪는 대표적인 편견이었다. 이밖에도 △과거 특정 사건이나 행동(22.0%), △전공/학과(17.7%), △외모(16.9%), △출신지역(12.1%), △혈액형(9.4%) 등도 직장 내에서 편견을 겪게 되는 대표적인 이유들로 나타났다.

 특히 성별에 따라 경험하게 되는 편견의 양상도 조금 다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가령 남성의 경우 △학벌에 따른 편견을 느꼈다는 응답률이 44.3%에 달했지만, 여성은 29.0%에 그쳐 상대적으로 학벌로 인한 편견은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별에 따른 편견에 있어서는 여성 56.2%가 꼽아 응답률 1위를 보였으나 남성 중 성별을 편견의 이유로 꼽은 응답은 10분의 1수준인 6.1%에 그쳤다. 전체적으로 남성은 △학벌, △과거의 특정행동, △전공, △출신지에서, 여성은 △성별, △나이, △외모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편견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편견이 불이익으로 이어지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편견을 경험했다고 답한 직장인 중 단 4.1%만이 ‘불이익을 받는다고 느끼지 않았다’고 답했다. 즉 편견을 경험한 직장인의 대부분은 그러한 편견이 실제 불이익으로 연결됐다고 느끼고 있었다.

잡코리아 조사에서 직장인들이 꼽은 편견으로 인한 불이익(복수응답, 응답률)을 살펴보면 1위는 △함부로 판단하거나 오해한 것(51.6%)이 1위로 나타났다.

특히 39.9%는 △공평한 취업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느꼈다고 답했으며 △거두는 성과와 비교해 불공정한 평가도 31.5%를 차지했다. 여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못미더워 하며 잦은 간섭(18.9%)을 하거나 △중요한 일에서 배제(18.0%)되는 느낌을 호소하는 응답도 있었다.

1084-사회 4 사진.jpg

기타 의견으로는 △잡다한 일, 까다로운 일이 자꾸 주어진다(16.7%), △동료들이 선을 긋는 등 관계형성에 어려움을 겪었다(12.3%), △하지 않은 일로 추궁을 당하거나 책임 전가(11.3%), △내 차례라고 생각한 승진에서 낙방(8.6%) 등의 의견도 있었다.

이런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직장인들이 기울인 노력을 살펴보면 △업무성과와 태도로 보여줬다는 응답이 42.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고 묵묵히 참았다(20.4%)가, 3위는 △친분을 쌓아 편견을 해소할 계기를 만들었다(12.4%)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실제로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만족감을 점수로 환산하게 한 결과 편견을 극복했는지 여부에 따라서 ‘전혀 극복하지 못한(43.14점)’ 그룹과 ‘완전히 극복한(75.57점)’ 그룹 간의 차이는 무려 32점에 달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인선 기자
eurojournal2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3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2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1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9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7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0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9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8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4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6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23
3556 사회 한국인들, 건강 관리 노력으로 '로우스펙' 음식 관심(7월 14일자) 2022.07.31 94
3555 사회 힐 차관보 전격 방북,북·미 관계 급물살 <사회특집> file 2007.06.23 2381
3554 사회 힐 차관보 전격 방북,북·미 관계 급물살 <사회특집> file 2007.06.23 1963
3553 사회 흡연은 국군장병 건강의 적 ! file 2008.06.13 1784
3552 사회 흡연은 국군장병 건강의 적 ! file 2008.06.13 1923
3551 사회 흡연ㆍ음주 시 최대 약 5배ㆍ4배 이상 성경험률 증가 file 2017.11.14 1754
3550 사회 흡연 경험 대학생 54%, “첫 흡연 고등학교 졸업 전에” 2009.09.22 1563
3549 사회 흡연 경험 대학생 54%, “첫 흡연 고등학교 졸업 전에” 2009.09.22 1738
3548 사회 흔들리는 부부, ‘행복’이 해답이다 file 2011.02.09 3250
3547 사회 흔들리는 부부, ‘행복’이 해답이다 file 2011.02.09 2044
3546 사회 흔들리는 ‘고용안정,긱경제’ 시대, 일과 직업에 불안감 더욱 커져가 file 2019.11.12 1519
3545 사회 휴대전화 전자파, 이동중 평균 5배 밀폐공간평균 7배 증가 file 2013.04.30 3414
3544 사회 휴가철 항공서비스, 소비자 피해 조심 file 2008.08.04 2106
3543 사회 휴가철 항공서비스, 소비자 피해 조심 file 2008.08.04 1475
3542 사회 휴가철 카드 사용,신용카드 번호 등 고객정보 빼내 악용 file 2012.08.08 8991
3541 사회 훈·포장 75만건 전수조사,부적절한 경우 즉시 취소 file 2016.03.08 2468
3540 사회 획일적 공교육 틀 깨고, 학교자율성 강화 2009.05.07 1396
3539 사회 획일적 공교육 틀 깨고, 학교자율성 강화 2009.05.12 1422
3538 사회 획일적 공교육 틀 깨고, 학교자율성 강화 2009.05.07 1461
3537 사회 획일적 공교육 틀 깨고, 학교자율성 강화 2009.05.12 139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8 Next ›
/ 17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