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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삶의 만족도는 중장년층에서 '약간 낮음'


한국인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평균 점수가 총점 35점 중에서 18.95점(전체 점수 54%)으로 ‘약간 낮음’을 보였다.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가 전국 30대부터 60대 성인남녀 48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중장년의 일상에서의 행복’에 대해 삶의 만족도 값을 ‘전반적으로 나의 삶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에 가깝다’ ‘나의 삶의 조건은 매우 훌륭하다’ ‘나는 나의 삶에 매우 만족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원했던 것을 모두 얻었다’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 그대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5가지 항목으로 제시하면서, 항목당 점수(각 1~7점)를 취합한 결과로 총점은 35점(100%)으로 정했다.

‘행복’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과학적으로 연구한 심리학자인 애드 디너 교수의 해석에 따르면 ‘중간’은 지금의 삶에대체로 만족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삶의 질이 더 좋아지기를 바라며 삶의 변화를 만들어서 더 만족스러운 삶에 도달하려는 동기를 가지고 있다. ‘약간 낮음’은 삶의 여러 영역에서 약간의, 그러나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문제들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다. 만성적으로 삶의 많은 영역에서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었다면, 삶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1101-사회 4 사진 1.png

비율로 보면 높음과 매우 높음(25-35)은 전체의 응답자의 16.5%, ‘중간(20-24점)은 전체 응답자의 30.8%’과 ‘약간 낮음(15-19점)은 29.8%로 나타났으며 매우 불만족과 불만족의 경우도 22.9%를 보였다. 

. ‘행복’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과학적으로 연구한 심리학자인 애드 디너 교수의 해석에 따르면 ‘중간’은 지금의 삶에 대체로 만족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삶의 질이 더 좋아지기를 바라며 삶의 변화를 만들어서 더 만족스러운 삶에 도달하려는 동기를 가지고 있다. ‘약간 낮음’은 삶의 여러 영역에서 약간의,그러나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문제들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다. 만성적으로 삶의 많은 영역에서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었다면, 삶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1101-사회 4 사진 2.png 1101-사회 4 사진 3.png


서울대 행복연구센터는 “기존 연구에 따르면 보통 서구권, 특히 개인주의 문화권인 북미와 유럽 사람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집단주의 문화권인 동양과 남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라며 “이번 연구도 다르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고 해석했다. 

역시나 50대의 삶의 만족도는 최악

삶의 만족도를 연령별로 분석하면 U자형 패턴을 보인다. 30대에 높았다가 40~50대에는 낮아지고, 60대에 다시 높아진다. 40~50대 한국 성인의 삶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자연스러운 결과라는 평가다. 그런데 성별로 보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다. 남성은 50대에 삶의 만족도가 가장 떨어지는 것. 특히 50대 남성은 모든 집단 중에서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다. 반면 여성은 40대에 떨어졌던 만족도가 50대부터 회복한다. 

여성의 경우 40대에 극에 달했던 육아 부담이 50대에 사라지면서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반면,남성은 50대에 부모 봉양과 자식 부양이 더해져가장으로서 갖는 부담이 지속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 유로저널 원혜숙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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