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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의 87.3%,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

by 편집부 posted Jun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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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의 87.3%,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

2021년 청소년 인구(9~24세)는 830만 6천 명으로 총인구의 16.0%으로 조사 되었고, 2060년에는 총인구의 10.4%인 445만 8천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1년 학령인구(6~21세)는 763만 8천 명으로 총인구의 14.7%이지만,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60년에는 총인구의 9.8%로 전망된다.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초(4~6),중,고등학생의 87.3%가 청소년도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사회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초(4~6),중,고등학생의 97.1%가 남자와 여자가 모든 면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94.3%가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도 동일한 교육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청소년 35.8%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2020년 10대 청소년 10명 중 4명(35.8%)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중학생이 39.6%로 가장 높고, 고등학생 35.0%, 초등학생 30.5% 순으로 조사되었다.

중고등학생 중 4.4%는 30일 내 흡연, 10.7%는 음주 경험이 있으며, 청소년이 생각하는 우리 사회의 주된 불안 요인은 신종질병(32.2%), 범죄발생(22.6%), 경제적위험(10.1%) 순이었다.


청소년의 고민 상담유형은 
정신건강, 정보제공, 대인관계, 가족 순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75.8%, 자신에게 만족하는 비율은 66.5%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청소년 고민 상담유형은 정신건강(20.3%), 정보제공(18.3%), 대인관계(13.7%), 가족(10.5%) 순으로 조사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의 
학교생활은 부정적, 가족관계는 긍정적 변화


2020년 청소년(9~24세)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은 부정적으로 변화, 가족관계는 긍정적으로 변화했고, 46.0%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 스트레스가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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