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직장인 10명 중 9명  직장인 권태기로 '퇴사·이직' 충동 느껴

권태기 이유, 사원-대리 ’반복 되는 업무’, 과장-부장 ‘직장 내 인간관계 스트레스’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 권태기를 겪고 있으며, 이로인해 퇴사/이직의 충동을 느낀 것으로 조사되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7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9명 이상에 해당하는 96.2%가 '직장생활 권태기를 경험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반면, 권태기를 경험해 본적이 없는 직장인은 3.8%에 불과했다. 


직장인들이 가장 처음 권태기를 느낀 시점은 '입사 1년차(27.4%)'가 가장 많았으며 '입사 3년차(26.3%), 입사 2년차(22.9%), 입사 5년 이후(12.8%)' 등의 순으로 3년 단위로 권태기를 느끼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직장생활에 권태기를 느끼 이유는 34.1%가 '반복되는 업무가 지겨워서'라고 답했으며 '직장 내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22.3%), 과도한 업무량/잦은 야근 때문에(21.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직급별로 살펴봤을 때 20대, 30대 초반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사원-대리'의 경우 '반복되는 업무가 지겨워서'을 1위로 꼽아 업무에 대한 흥미도 감소가 권태를 느끼는 가장 큰 이유가 된 반면, '과장-부장'의 경우 '직장 내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을 가장 큰 이유로 꼽으며 차이를 보였다. 


1164-사회 1 사진.jpg

직장인으로서 가장 큰 새해 소망은 ' '경제적 여유와 원활한 인간관계' ,걱정거리는 '경제 불안과 치솟는 물가'로 조사됐다. 새해 소망을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구체적인 실천계획(28.8%)'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돈(27.7%), 강력한 의지와 노력(26.9%)'이 근소한 차이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반면, 다가오는 2019년의 가장 큰 걱정거리로는  '경제불안과 물가상승(39.3%)'을 가장 많이 언급했고 이어 '집값 상승 등 부동산 가격(18.3%), 취업난 및 고용 불안정(16.7%), 연봉 동결 및 낮은 인상률(14.9%), 각종 부채(10.8%)'의 의견이 뒤따랐다. 이처럼 경기 불안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걱정이 가장 큰 이유 때문인지 새해 가장 들려왔으면 하는 희망뉴스 1위 역시 '물가안정(31.3%)'이었고, 이어 '일자리 증가 및 취업률 상승(29.2%), 부동산 가격 안정(16.7%), 사회복지 제도 강화(7.2%),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확대(6.1%), 제대로 된 유아교육 개혁(5.8%)' 등의 순이었다.


직장생활 권태기 증상을 묻는 질문에는 '모든 일에 무기력해진다'는 직장인이 31%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출근할 생각만 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27.4%), 업무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13.7%), 감정기복이 심해진다(9.5%), 업무 집중력이 지나치게 떨어진다(9.2%), 익숙한 업무를 할 때도 괜히 긴장되고 부담감이 느껴진다(5.3%)' 등의 의견도 있었다. 


권태기에 대한 해결방법으로 '친구, 지인과 대화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응답이 33.8%로 가장 많았으며 '여행/문화생활(21.8%), 시간이 나면 무조건 잠을 자는 등 휴식(12.6%), 억지로라도 업무에 집중(9.5%),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별 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8.4%)' 등을 권태기 극복 방법으로 꼽았다. 


권태기를 경험하며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퇴사/이직의 충동을 느낀 것으로 조사되었다. 권태기로 인해 52.8%가 '퇴사/이직 충동을 가끔씩 느낀다'고 답했으며 '퇴사/이직 충동을 자주 느낀다'고 답한 직장인도 36.3%에 달했다. '퇴사/이직 충동을 느껴본 적은 없다'고 답한 직장인은 3.6%에 그쳤다. 


권태기로 인해 '실제로 퇴사/이직을 했다(7.3%)'고 답한 응답자에게 퇴사/이직이 권태기 극복에 도움이 되었냐고 묻자 69.2%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19.2%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11.5%였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729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213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191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733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2959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750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777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439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722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0966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2990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819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471
    read more
  14. 해외여행자 70%가 여행중 '우리나라도 선진국 못지 않아' 느껴

    Date2019.03.13 Category사회 Views1001
    Read More
  15. ‘나 홀로’ 성향 뚜렷, 인간관계보다 돈과 건강이 최우선

    Date2019.03.05 Category사회 Views1551
    Read More
  16. 국민 10명 중 8명 '유치원 3법·에듀파인 도입 찬성'

    Date2019.03.05 Category사회 Views1132
    Read More
  17. 한국 교통사고 사망자, 6년 연속 감소세 유지로 3781명 집계

    Date2019.03.05 Category사회 Views1117
    Read More
  18. 회전교차로 설치, 교통사고 50% 감소하고 평균 통행시간도 줄어

    Date2019.02.27 Category사회 Views1025
    Read More
  19. 학교를 지역주민의 문화·체육생활 향유 공간으로

    Date2019.02.27 Category사회 Views861
    Read More
  20. 국내 소비자 4명 중 1명이 온라인 통해 식품 구입

    Date2019.02.27 Category사회 Views1535
    Read More
  21.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의 결실,

    Date2019.02.27 Category사회 Views1197
    Read More
  22. 이성(異性) 부모와만 함께 사는 중ㆍ고생 비만 위험 높다

    Date2019.02.20 Category사회 Views875
    Read More
  23. 2018 국민생활체육참여율 62.2%, 전년 대비 3%포인트 증가

    Date2019.02.20 Category사회 Views1656
    Read More
  24. 한국 학생들의 북한 및 통일 인식, 긍정적으로 크게 변화***

    Date2019.02.13 Category사회 Views1572
    Read More
  25. 한국인 10명중 9명, 전자 정부 서비스 이용하고 만족도 높아

    Date2019.02.13 Category사회 Views812
    Read More
  26. 경기도발 지역화폐,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주도성장 해법 ***

    Date2019.02.06 Category사회 Views1097
    Read More
  27. 한강하구 공동수역 해도 제작 완료…북측에 전달

    Date2019.02.06 Category사회 Views1045
    Read More
  28. 해외거주중 귀국할 아빠들이 알면 도움되는 ‘아빠 육아’ 지원정책.

    Date2019.02.06 Category사회 Views1376
    Read More
  29. 한국은 공무원 시험 열풍, 성인남녀 5명 중 1명 준비중

    Date2019.01.22 Category사회 Views1329
    Read More
  30. 친일 등 의혹 '안익태 논란' 불구, 애국가 교체 반대 높아

    Date2019.01.22 Category사회 Views1597
    Read More
  31. 외국인 80% '한국 이미지 긍정적'..대표 이미지 한식·K팝

    Date2019.01.22 Category사회 Views1357
    Read More
  32. 한국사회, '삶의 여유'에 대한 강한 열망에 '이민 생각'

    Date2019.01.15 Category사회 Views1200
    Read More
  33. 대한민국도 주민등록 인구 5200만 시대 진입중

    Date2019.01.15 Category사회 Views109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79 Next ›
/ 17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