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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사회 이미지는 온통 부정적 색채 가득해


돈보다는 '삶의 여유'와 '만족'을 쫓고자 하는 현대인들, 소득낮아도 저녁시간 보장받고 싶어




미래 한국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에는 온통 부정적인 이미지들로 가득하고 현대인들은 소득이 낮아져도  '삶의 여유'와 '만족'을 보장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 및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조사 결과, 전체 58.9%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업의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하고 미래 한국 사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미래 사회를 부정적으로 가장 많이 떠올리는 이미지는 불평등(56%, 중복응답)이었으며, 이는 성별(남성 58.5%, 여성 53.4%)과 연령(20대 59%, 30대 54%, 40대 55.6%, 50대 55.2%)에 관계 없이 공통적인 의견이었다. 또한 불안(48.1%), 팍팍한(46.6%), 갈등(44.1%), 혼란(40.2%), 정의롭지 않은(38%), 숨막히는(36.5%), 단절(32.1%), 독점(27.6%), 통제하는(26%)과 같은 이미지도 많이 연상하였다. 이렇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득한 결과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7- 2 1.jpg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업의 미래에 대해서도 전체 58.9%가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회의 허리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30대(61.4%)와 40대(64.4%)가 직업에 대한 불안감을 보다 크게 느끼고 있었다. 전체 10명 중 7명(68.6%)은 소득이 낮아도 저녁시간을 보장 받는 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돈을 좀 적게 벌더라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개인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지는 '저녁이 있는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특히 30대(73%)의 바람이 큰 편이었다. 또한 절반 이상(54.7%)이 고소득 전문직보다는 소득이 낮아도 만족도가 높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만큼 일의 만족도도 매우 중요한 가치로 인식되고 있었다. 당장 돈 몇 푼을 더 버는 것보다는 삶의 여유와 만족도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직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들이다. 그에 비해 돈만 많이 벌 수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응답자는 26.7%로 적은 수준이었다.


7- 2 2.jpg


한편, 한국고용정보원가 발표한 <미래의 10대 직업> 보고서에 의하면10년 후 유망한 직업으로는 IT분야 및 생명공학분야를 많이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 인공장기조직 개발자(59.9%, 중복응답)을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데이터 소거원(35%), 탈부착 근격증강기 연구원(34.4%), 국제인재채용 대리인(27.9%), 사물데이터 인증원(27%), 오감인식 기술자(26.3%), 문화갈등 해결원(23.7%), 도시대시보드 개발자(21.1%), 아바타 개발자(21%), 기억대리인(14.4%) 순이었다. 같은 기관에서 발표한 <가장 빠르게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 중에서는 컴퓨터 시스템 설계 전문가(51.9%, 중복응답)와 의료 및 보건 서비스 관련 종사자(50%)를 가장 유망하게 바라봤다. 사회복지 및 상담 전문가(42.4%), 여행 및 서비스 관련 종사자(40.5%), 금융/보험 관련 전문가(27%)가 그 다음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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