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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등산,  ‘중장년층 취미’ 인식 속에 ‘젊은 층’ 증가세 

등산 통해 자연 즐기며 친목 다질 수 있어 좋지만, ‘등산 활동’ 자체에 대한 호불호 극명해

한국인들의 ‘등산’에 대한 거부감이 낮아지면서 젊은 등산객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등산’의 긍정적 효과에 대부분 공감하는 태도를 보이면서도, 등산 활동 자체에 대해서는 다소 호불호가 나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즐겨하는 취미 활동이 있는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등산 경험 및 국내 등산 문화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93.0%)가 등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는 데에 공감하면서 어떤 운동보다도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91.7%, 동의율), 일상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88.6%)는 점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동행한 사람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것 같다(75.8%)는 인식도 뚜렷해, 자연을 즐기며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친목을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등산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은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한국사회에서 ‘등산’의 이미지는 비교적 좋은 편(62.1%)이었으며, ‘등산인’에 대해서도 ‘자연을 좋아하는(60.3%, 중복응답)’, ‘건강한(47.8%)’, ‘운동을 좋아하는(46.0%)’ 등 긍정적 이미지를 연상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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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0대 저연령층에서 요즘 들어 산을 찾는 젊은 층들이 많아진 것 같고(20대 60.0%, 30대 72.8%, 40대 60.8%, 50대 48.8%) 예전보다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의 등산 경험이 자주 보이는 듯하다(20대 57.6%, 30대 65.6%, 40대 51.6%, 50대 49.2%)는 응답이 두드러진 점이 눈에 띄는 대목이었다. 

여전히 등산은 중장년층이 즐기는 취미활동이란 이미지가 견고했지만(69.2%(2021) → 67.1%(2024)), 상대적으로 젊은 등산객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는 결과로, 등산을 특별한 경험으로 여기는 젊은 세대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젊은 세대에게는 등산이 차별화된 경험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 20대 43.2%, 30대 47.6%, 40대 34.4%, 50대 38.4%).

하지만,  ‘등산’에 대한 전체적인 인식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과 달리 등산 활동 자체에 대해서는 다소 호불호가 나뉘는 것으로 나타났다(호감 50.8%, 비호감 46.7%, 잘 모름 2.5%). 

물론 등산 활동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고(62.6%, 중복응답) 운동적인 측면(52.0%)과 기분 전환(51.2%)에 좋다는 점을 언급하는 경우도 많아, 자연을 즐기며 운동을 겸할 수 있다는 점이 등산의 큰 장점으로 여겨지는 모습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yanoh@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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