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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정/사회 전반에 가장 부족했던 점은?

by 편집부 posted Jan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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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정/사회 전반에 가장 부족했던 점은?
 △권력기관 개혁 28.0%, △정치/사회 분열 25.0%, △경기침체 24.8%, △부동산 가격 상승 9.0%, △한반도 문제 교착 6.7%, △공정사회 지연 3.9%


2020년 새해 경자년(更子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리얼미터가 2019년 올해 국정과 사회 전반에 가장 부족했던 것을 물어본 결과,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 미흡’ 응답이 28.0%, ‘정치권/사회의 대립과 분열’이 25.0%, ‘성장률 저하 등 경기침체’가 24.8%로,  ‘부동산 가격 상승’ 응답이 9.0%, ‘북미협상 등 한반도 문제의 교착’이 6.7%, ‘교육/채용 등 공정사회의 지연’이 3.9%로 나타났다. ‘기타’는 1.5%, ‘모름/무응답’은 1.1%로 모두 20%대 중후반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오차범위(±4.4%p) 내에서 가장 많이 꼽힌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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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 미흡’ 응답은 호남과 서울,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PK), 40대와 30대, 50대, 진보층, 민주당 지지층에서 가장 많이 꼽혔고, ‘정치권/사회의 대립과 분열’은 충청권과 60대 이상, 중도층에서, ‘성장률 저하 등 경기침체’는 대구/경북(TK), 20대, 보수층, 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가장 다수였다.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 미흡’ 응답은 지역별로 광주/전라(38.2%), 서울(28.6%), 경기/인천(28.6%), 부산/울산/경남(27.6%), 연령별로 40대, 30대, 50대, 이념성향별로 진보층,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가장 많이 꼽혔다.
‘정치권/사회의 대립과 분열’ 응답은 대전/세종/충청(31.5%)과 60대 이상(30.8%), 중도층(26.6%)에서 가장 다수였다.
‘성장률 저하 등 경기침체’ 응답은 대구/경북(39.0%)과 20대(24.8%), 보수층(30.3%), 자유한국당 지지층(36.5%)과 무당층(35.0%)에서 가장 많았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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