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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스파우즈(Office Spouse)를 그리고 있는 영화  '라스트 나잇'의 한 장면, 이 영화는 일에 있어서도 프로페셔널 하고 당당한 섹시함이 넘치는 여성이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자신의 남편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불안을 느끼고 있는 부인의 감정이 두 사람이 출장을 함께 떠나면서 위기가 닥친다는 내용.


직장 내에서 실제 배우자만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남녀 사이를 말하는 ‘오피스 스파우즈’가 최근 화제어로 등장하고 있다.
성별에 따라 ‘오피스 와이프’와 ‘오피스 허즈번드’로 불리는 ‘오피스 스파우즈’는 실제로 현대인들이 가정보다는 직장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하루에 10시간씩, 1주일에 5~6일로 훨씬 많고, 배우자보다는 직장 동료와 공통의 관심사나 성취감을 나눌 수 밖에 없는 사회 구조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남편과 아내처럼 서로에게 의지하는 이성 동료, 업무상 부부를 뜻하는 말로 사내 연애와는 다른 감정이다.
미국의 경력관리 사이트 볼트닷컴(Vault.com)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기혼자 3명 중 1명은 직장이나 거래처에 절친한 이성 친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도 드라마 ‘역전의 여왕’이나 ‘결혼 못하는 남자’ 등에서도 묘사될 만큼 ‘오피스 스파우즈’는 익숙한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오피스 스파우즈’는 실제 업무에서 닥치는 고충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삭막한 직장 생활에 도움을 준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오피스 스파우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자신의 배우자나 애인에게 이런 존재가 있다면 질투를 느낄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금 애인이나 배우자에 만족한다는 의견은 20%에 불과한데 반해 남성의 65%, 여성의 59%가 ‘오피스 와이프’나 ‘오피스 허즈번드’ 같은 존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반면, 애인이나 배우자의 오피스 와이프나 오피스 허즈번드에 대해서는 남성의 74%, 여성의 85%가 절대 이해할 수 없다고 답해 이중적인 입장을 보였다. 유로저널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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