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직장인 점심시간, '업무 이야기하는 사람 피하고 싶어'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주로 팀원들과 식사하지만, 가장 피하고 싶은 동료 '식사 중에도 남은 업무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78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점심시간'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점심시간에 주로 누구와 식사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77.2%의 응답자가 △팀원이라고 답했다.


△혼자 식사한다는 답변도 9.7%로 나타났으며 △상사(6.5%) △타 부서 직원(5%) △외부 식사 미팅(1.5%) 순으로 이어졌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동안 가장 많이 하는 대화는 △정치, 경제, 연예 등 사회 전반적인 이야기(26.8%)였다. △사생활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26.2%로 높게 나타났으며 △업무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17.7%로 나타났다.


이어 △별 다른 이야기 없이 식사만 한다(15.1%) △상사나 동료의 뒷담화(7.6%) △회사에 대한 불만(6.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어 같이 식사하고 싶지 않은 동료 유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3.4%가 △식사 중에도 남은 업무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을 꼽았다.


1114-사회 5 사진.jpg


△쩝쩝 소리를 내거나 흘리면서 먹는 유형(21.5%) △궁금하지 않은 사적인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18.2%) 등의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만 강요하는 유형(12.4%) △밥을 마시는 수준으로 빨리 먹는 유형(12%) △내가 시킨 메뉴를 말도 없이 뺏어먹는 유형(6.5%) △지나치게 느린 속도로 먹는 유형(5.9%)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후 남는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동료들과의 티타임(38.2%)이었다.


다음으로 △낮잠, 명상 등 휴식(19.2%) △인터넷 서핑, 휴대폰 게임(17.9%) △산책, 간단한 운동(16.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업무를 바로 시작한다(6.5%) △독서 등 자기계발(2%) 등의 답변도 있었다. 


직장인들의 28%는 점심시간 역시 업무의 연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별로 즐겁지 않다고 결정했다. 


또한, 25.5%는 상사와 함께라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16.6%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개인시간을 갖고 싶지만 여건상 불가능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식사시간이 너무 짧아 여유로운 식사가 불가능다는 14.6%, 맨 똑같은 메뉴를 돌려가며 먹는 것이 지겹다가 10.8%였으며, 혼자 밥을 먹어야 하거나 누구와 식사를 해야 할지 고민스럽다는 응답도 4.5%라고 답변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9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4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5
3396 사회 한국인, 일본을 가장 경계하고 미국을 가장 신뢰해 file 2019.09.25 1083
3395 사회 한국인, 수면·건강관리·여가 시간 늘었다 file 2016.04.25 3090
3394 사회 한국인, 무너진 '법'에 대한 신뢰, 지켜봐야 손해라는 인식 뚜렷해 file 2018.12.04 1123
3393 사회 한국인, 2030년 기대 수명은 세계 최장이나 노인 빈곤층은 심각 file 2017.08.16 1598
3392 사회 한국인, 2023년 6월 28일부터 1-2년 더 젊어져 file 2022.12.30 111
3391 사회 한국인, '촛불혁명 ' 이후 사회문제에 관심 많아져 2018.09.12 787
3390 사회 한국인 흡연률 낮아지고 음주량 증가 file 2011.11.16 7412
3389 사회 한국인 행복도 소폭 상승했으나 경제적 행복도는 낮아 file 2013.10.23 5517
3388 사회 한국인 행복 기준,소득보다 건강-배우자-자녀가 우선 file 2014.01.07 5327
3387 사회 한국인 햄버거 브랜드 선호도,연령과 직업에 따라 차이 2021.03.14 1322
3386 사회 한국인 평균수명 선진국 수준 2007.05.29 2490
3385 사회 한국인 평균수명 선진국 수준 2007.05.29 4518
3384 사회 한국인 평균 키 40년 전보다 남 6.4cm, 여 5.3cm 커져 file 2022.04.11 152
3383 사회 한국인 초혼 연령, 30대 초반에서 가장 많아 file 2023.04.04 49
3382 사회 한국인 주당 평균 근로시간, 10년동안 8시간 감소 file 2023.10.09 125
3381 사회 한국인 절반 이하, 스스로의 자존감 수준 높지 않게 생각 file 2023.10.09 121
3380 사회 한국인 절반 ‘나의 삶은 행복하다’ file 2012.01.11 2102
3379 사회 한국인 재테크 방법, 시대에 따라 큰 변화 file 2009.02.25 1495
3378 사회 한국인 재테크 방법, 시대에 따라 큰 변화 file 2009.02.25 1960
3377 사회 한국인 자녀와 부모 10명중 6명이,다시 태어나도 '내 자식,내 부모' file 2017.06.14 3731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78 Next ›
/ 17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