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을 부르는 식사, 영양요법

by 한인신문 posted Aug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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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요법은 영양처방 또는 식사요법이라고도 하며 식이요법과도 관련이 깊다. 질병을 이겨낼 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처하는 능력이나 감정적,정신적 요인들을 이겨내는 데에 효과를 나타낸다.인스턴트식품의 남용과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에 의하여 부분적으로 부족해진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으로,개인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사람은 끊임없이 세포가 숨을 쉬며 생명을 다한 조직은 떨어져가고 새로운 조직이 생겨나서 그 자리를 메워 향상성(homeostasis)을 유지한다. 이때 어떤 조직의 생성에 어떠한 영양소가 필요한지는 정해져 있다.

일반인에게도 영양에 대한 중요성은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특히 질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와 좋은 영양상태의 유지는 질병과 투병할 수 있는 체력의 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출 수 있도록 조절하여 주는 것이 바로 영양요법이다.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품 선택 및 배합을 통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균형 잡힌 식사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배합된 알맞은 양의 식사를 말하며, 매일 모든 식품군을 빠짐없이 적당량 섭취하였을 때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다.


■ 좋은 영양 취하는 방법

- 가능한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어 육류, 채소류 등의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며,매끼 고기,생선,두부, 계란,콩 등의 양질의 단백질을 한 가지라도 챙겨 먹는다.

- 채소와 과일은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우유,두유,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을 하루에 1개 정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세 끼니 식사만으로 영양공급이 충분치 못할 때는 1회 식사량을 늘리기보다는 식사와 식사 사이에 간식을 섭취함으로 충분한 열량섭취를 한다.

- 감염이나 열로 인한 수분의 손실,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있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수분손실이 증가될 시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로저널 이 은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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