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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에 풍부한 유산균은 몸에 이로운 균이다. 나쁜 균들이 장 속을 부패시키고 이로 인해 촉진되는 노화를 유산균이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점에서 매일 요구르트를 섭취하는 것은 좋은 장수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요구르트는 이른 아침에는 밤새 위액 분비가 늘어나 위의 산도가 높은 상태라 위산에 의해 유산균의 대부분이 죽으므로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물을 먼저 마셔 위산을 씻어낸 다음에 마시거나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에 함유된 생균제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감기 등 각종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특히 장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해 유해균에 의한 독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장의 상태에 따라 장의 연동운동을 조절해 설사와 변비를 예방한다.



유산균은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괴멸시키거나 치료하는 의약품은 아니지만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돌연변이 세포에 발암촉진물질이 접근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유산균이 생성하는 유산의 작용으로 장내산도를 높여 유해한 세균의 발육을 억제함으로써 유해균이 발생하는 독성물질로 인한 피부의 노화현상을 막아 항상 젊고 윤기 있는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2000년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알루미늄이 축적된 실험용 쥐에게 요구르트를 4주간 먹인 결과 신장, 심장, 뇌, 뼈, 간, 폐, 소장, 대장 등의 모든 조직에서 알루미늄 함량이 감소되었다고 한다.



▣ 요구르트 효능



요구르트 효능 1. 유산균이 유해균의 활동 억제
                장의 연동운동 촉진, 변비 예방

설사의 원인 중의 하나는 유산균이 줄고 유해균이 늘면 설사 증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유해균에 의해 생성된 독성물질을 체외로 배출하기 위해 수분 흡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채 배설되기 때문에 요구르트를 마시면 유산균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어 설사와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변비는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산균 발효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변비를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의 상태에 따라 장의 연동운동을 빠르게 혹은 완만하게 조절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장내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유해균에 의해 생성되는 독소의 피해를 예방할 수도 있으며 장내균총의 파괴로 인해 유해세균이 많아지기 때문인데 유산균이 유해세균의 활동을 억제하여 장내균총을 정상화시키기 때문에 설사와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유산균이 장과 위뿐 아니라 간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간경변증을 일으키는 유해균이 간에 도달하기 전 유산균이 이를 원천봉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요구르트는 체내 지방 연소를 도와 체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요구르트를 섭취하면 복부 비만 등이 81%나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요구르트 효능 2.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유산균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다. 소장 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적정하게 유지시켜 줌으로써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요구르트 효능 3. 노화억제

노화가 진행되는 이유는 활성화 산소의 발생, 유전자 속의 생체 시계에 의한 노화, 유해세균에 의한 노화 등으로 보고 있다. 유산균은 활성화 산소의 발생을 억제해줄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발생한 유해세균에 의해서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며 체내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주는 효능이 있다.



요구르트 효능 4. 면역, 해독작용

요구르트에는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과 해독작용을 담당하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이러한 단백질이 해독 작용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비타민 B2이다. 비타민 B2는 대사활동을 담당해 단백질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비타민 B2의 함유량은 두부의 3.5배, 연근의 14배 이상이다.


또한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분열 및 증식을 촉진시켜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유산균은 몸 안의 불량세포를 제거하는 NK(네츄럴킬러)세포와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시켜 주며 면역물질인 사이토킨의 생산을 증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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