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술과 스트레스로 지방간인 현대인, 피로회복에 좋은 ‘헛개나무 열매’ 추천

by eknews posted May 22,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술과 스트레스로 지방간인 현대인, 

피로회복에 좋은 ‘헛개나무 열매’ 추천

856-건강 2 ekn 사진.jpg

잦은 술자리, 스트레스로 간이 피곤하거나 지방간으로 인해 피로를 많이 느끼는 현대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에 좋고,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을 많이 찾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피로회복과 간에 좋은 헛개나무 열매를 추천하고 있다. 

예로부터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숙취해소와 간 건강을 위해 즐겨 먹었다는 헛개나무 열매는 호깨나무, 호리깨나무 등으로 불리면서 간을 위한 한약재 처방에도 들어가는 한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헛개나무 열매는 과당, 포도당, 카탈라제 등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을 비롯하여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최근에는 제약회사에서 숙취해소 음료, 술 빨리 깨는 법을 위한 각종 약과 제품으로 출시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헛개나무 효능은 술로 인한 지방간에 높은 해독능력을 주어 간 기능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해주며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지방간이나 간세포가 손상되어오는 황달에도 좋으며 지방간이나 간 손상으로 인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헛개나무 열매는 2~3년에 한 번씩 열리는 열매이다.

<헛개나무열매 먹는방법>
술독을 푸는 데에는 헛개나무의 줄기나 잔가지, 열매, 잎 40∼5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은은한 불로 달여서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면 된다. 

  헛개나무 닳인물은 차게 또는 시원하게 먹되 가급적 다른물을 먹지 말고 헛개나무 물만 먹으면 숙취해소와 간건강에 효과가 좋으므로 작은병을 준비해 외출시에도 항상 헛개나무 끓인물을 지참하면 좋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