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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염 환자 6~8월에 많이 발병해

by eknews posted Jun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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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염 환자 6~8월에 많이 발병해


건초염 환자가 6~8월에 가장 많아 여름철에 특히 주의가 요망된다.
건초염은 힘줄을 싸고 있는 활액막 자체나 활액막 내부 공간에 염증세포가 침투해 충혈되고 붓는 질환이다. 움직임이 많은 관절에서 주로 발병한다. 건초염은 대부분 힘줄의 지나친 사용으로 생기며 심한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초염 진료인원이 2008년 101만명에서 2012년 136만명으로 증가했고, 월별로는 6~8월이 다른 달에 비해 10%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이 약 37%, 여성은 약 63%로 여성의 비중이 높고, 연령별은 40~50대가 45.7%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6~8월의 발병률이 높은 이유로 여름철 기압이 낮고 습도가 높아 관절 내 압력이 높아져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관절 통증을 느끼기 쉽기 때문이다.
건초염 예방을 위해서는 “반복적 동작을 취하는 신체 부위의 무리한 사용을 자제하고 작업 전 스트레칭을 실시해주는 것이 좋다”며 “무리한 작업 후에는 마사지나 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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