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잠 충분히 자는 청소년들이 공부도 잘한다.
잠이 부족하면 학업능력 저하, 성장장애 등의 부작용 초래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하루 종일 몽롱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일의 능률 또한 저하된다. 다시 말해 충분히 자고 맑은 정신으로 집중해 공부를 1~2시간 하는 것이 졸면서 8시간 이상 책상을 지키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위스콘신대학의 최근  연구 결과, 잠을충분히 잘자는 것이 뇌 세포 회로를 보호하는 수초(myelin)를 생성하는 세포 생성을 촉진시켜 뇌 세포 수를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수면이 수초 생성 세포들과 미성숙 아교세포(oligodendrocytes) 생성을 2배로 늘려 뇌 복구와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세포 괴사와 스트레스 반응과 연관된 유전자들은 쥐들이 잠을 자지 않고 계속 깨어 있을 때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질병관리본부가 7만564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 청소년 대부분이 권장 수면시간 8.5시간에 턱없이 부족하게 잠을 잔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수면시간이 적은 학생일수록 흡연 및 음주, 스트레스, 자살생각률 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건강 전반에 악영향을 끼친다. 즉 충분한 수면이 더욱 중요해졌다.

물론 10대 청소년이 되면 학업 등 여러 활동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밤늦게까지 깨어 있게 된다. 이 때문에 수면요구량도 늘어나 잠을 더 많이 자야하지만 실제로 잠을 잘 시간은 적어지는 상황이 발생해 지치기 일쑤다.

또한 성장기 청소년들의 불규칙, 불충분한 수면과 수면의 질을 낮추는 수면장애는 학습능력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중 ‘주간졸림증’은 집중력 저하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산만하고 거친 행동, 주의집중력 및 이해의 저하, 학습능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오후에 잠시라도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햇빛에 많이 노출되면 밤에 수면유도 호르몬이 증가해 숙면을 취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청소년들이 낮 동안 졸리면 커피, 콜라 등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마시게 되는데 그 결과 밤에 잠들기는 더 힘들어지고 아침에 일어나기는 더더욱 어려워진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잠을 줄여서 활동 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낮 시간 동안 어영부영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알차게 보내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또 잠을 몰아서 자거나,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가지는 것은 생체 시계를 혼란에 빠뜨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을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성장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다. 성장에 수면이 중요한 이유는 성장호르몬 분비와 뼈 성장 때문이다. 

박정범 원장은 “수면시간 동안에 신체 조직이나 세포가 회복하고 새로 생성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하게 일어나게 된다. 깊은 잠을 자게 되면 우리 몸의 저항력이 몇 배로 증가되고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하게 일어나 뼈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10시 이후에는 반드시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6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5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4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8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0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9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2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9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7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2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4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7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29
1424 건강 메디컬투데이가 전하는 금주의 주요 단신 (기사 3 건) 2013.08.28 4709
1423 건강 노화의 대표 질환 무릎관절염,연평균 12%씩 증가 2013.08.28 3293
1422 건강 턱관절 장애 질환, 여성과 10대 및 20대에서 최대 발병 file 2013.08.28 3931
1421 건강 20~30대 목 디스크 급증, 팔 저리면 의심해봐야,,, file 2013.08.28 3865
1420 건강 원인 모를 심한 치통, 알고 보니 삼차신경통 file 2013.08.28 6886
1419 건강 '커피' 하루 네 잔 이상, 전립선암 예방 file 2013.09.04 4575
1418 건강 당뇨병 예방하려면 블루베리,사과,포도 날로 자주 먹어라 file 2013.09.04 4055
1417 건강 카페인 머무는 시간, 어른보다 청소년에서 더 길어 file 2013.09.04 4027
1416 건강 올바른 습관으로 오십견을 예방하자 file 2013.09.04 3296
1415 건강 관절염(무릎질환), 나쁜 생활습관과 비만 등이 원인 file 2013.09.04 11242
1414 건강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 2013.09.04 3826
1413 건강 미루지 말고 치료해야 하는 피부질환,‘곤지름’ file 2013.09.04 5289
» 건강 잠 충분히 자는 청소년들이 공부도 잘한다. 2013.09.11 3372
1411 건강 유해균 억제하고 유익균위해 유산균 섭취해야 2013.09.11 3363
1410 건강 폐에 구멍 뚫리는‘기흉’환자, 절반이 10~20대 남성 file 2013.09.11 14349
1409 건강 여름철 기력 회복‘닭고기·계란’추천받아 file 2013.09.11 3464
1408 건강 가을철 3대 알레르기 질환으로 비염, 천식, 결막염 2013.09.11 3093
1407 건강 하루 7~8시간 수면, 대사증후군 예방에 필수이고,고혈압 환자 저소금 더 위험 2013.09.18 3045
1406 건강 뇌 건강 지키기, 유산소운동과 균형있는 식사가 최고 2013.09.18 3399
1405 건강 바른 자세 등 올바른 습관으로 오십견 예방 가능 2013.09.18 2623
Board Pagination ‹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48 Next ›
/ 1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