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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역할이 중요한 ‘소아 야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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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역할이 중요한 소아 야뇨증의 원인 초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여전히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자녀 때문에 고민인 부모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함께 초등학교에 들어갈 즈음 되면 아이들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자신들의 부끄러움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대소변의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면 일명 소아 야뇨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부모의 기대, 유치원, 학교에서의 경쟁심리, 과도한 학업 등이 스트레스와 공포심을 심어 초등학생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사회적 스트레스를 겪게 되고 이러한 것들이 소아 야뇨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야뇨증은 밤에 자는 동안 소변이 무의식적으로 배출되는 상태를 말한다. 소아 야뇨증은 전 세계적으로 만 5세 소아의 약 15%가 앓고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그 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소아 야뇨증에 대해 성지한방내과한의원 우성호 원장은 “야뇨증의 원인을 한방에서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며 “첫 번째로 유전적인 요인으로 부모가 둘 다 야뇨증이 있었다면 아이가 야뇨증이 있을 가능성이 80% 정도이며 한쪽 부모만 야뇨증이 있었다면 44% 정도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 방광의 구조 및 기능의 발달부진 때문이다”고 전했다.
 
또한 “세번째로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2차성 야뇨의 가장 큰 원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겁이 많고 불안해하는 경우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요로감염도 하나의 원인”이라며 “아이가 아랫배가 아프다고 하면서 갑작스럽게 열이 나고, 소변을 볼 때, 요도 부위에 통증을 느끼고, 소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갑자기 이불에 지도를 그리는 경우에는 요로감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우원장은 이어 " 야뇨증은 흔히 검사 상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기에 대부분 낫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있다가 증상이 악화될 수가 있어 전문의와 상담이 또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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