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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질환 허리디스크, 10대~30대까지 위협

by eknews posted May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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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질환 허리디스크, 10대~30대까지 위협



이전까지 퇴행성 질환이라는 점에서 노인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허리디스크'. 이러한 허리디스크가 최근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10대와 20대 같은 젊은 층 환자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허리디스크는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사무직 직종에서 많이 나타나곤 하는데 눈높이에 맞지 않는 컴퓨터의 사용이나 출퇴근길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구부정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20~30대 허리디스크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만약 허리디스크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우선적으로 병원을 찾아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더 큰 증상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 행동이 필요하다.
허리디스크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초기에 치료할 경우 비 수술치료를 통해 보다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 허리디스크 수술 없이도 치료 가능

이에 대해 강남 참바른메디컬 그룹의 참바른의원 이해윤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치료할 경우 단순 휴식과 약물치료, 주사치료, 재활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 호전이 가능하지만 증상을 방치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되도록 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기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척추관절을 손으로 풀어주며 신경이상을 회복시키는 방법의 비수술적 치료법 도수치료를 이용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도수치료는 신경과 근골격계를 운동시켜 척추질환의 원인이 되는 이상을 교정하는 치료법을 이야기 한다. 치료는 전문가의 손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과정에서 절개를 이용한 치료 혹은 약물치료에 의존하지 않는다. 따라서 안전성이 높고 감염이나 부작용의 걱정을 줄여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주기적인 스트레칭,  허리디스크의 예방 방법

도수치료만큼이나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이야기하자면 예방을 이야기 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유산소 운동을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고,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서 있는 상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부득이하게 오랜 기간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면,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해 주거나 자세를 바꿔주면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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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사진=참바른의원 제공)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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