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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앉아 근무하는 직장인, 장수 비결은 운동뿐 !

활동대신 주로 앉아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매일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흡연에 이은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1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13가지 방법을 통해연구 조사한 결과, 사무실에서 주로 앉아 있는 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 매일 규칙적으로 1시간 정도 아니면 잠깐이라도 일어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이 같은 정적인 생활패턴 연관 조기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하루 8시간 앉아서 일하지만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것이 이 보다 짧은 시간 앉아 보내지만 신체활동도가 낮은 것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훨씬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신체활동도가 낮으면서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조기 사망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등도 792명의 50대 남성을 대상으로 45년 동안 진행한 새로운 연구결과, 신체활동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간 연관성은 비례적 연관관계가 있어 신체활동이 낮은 것이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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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시간 이상 적절한 운동 혹은 30분 이상 활발한 운동하면 심부전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심부전이 발병할 위험이 46% 더 낮다고 미국심장협회(AHA)가 밝혔다.
심부전은 산업화된 대부분 국가에서 총 건강관리 비용의 약 2%를 차지하는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손상 질병으로, 진단 이후 5년 안에 사망할 확률은 30~50%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40대에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심장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기 강도 높은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해 계속 잘 하는 것이 16년 가량 노화와 연관된 장애 발병을 늦추고,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고 체질량지수를 건강하게 유지하며 담배를 피지 않는 것이 노화를 10년 가량 늦출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참고로 심부전과 같은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미국심장협회는 매일 적당히 격렬한 신체 활동을 150분 이상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면 한 주에 3~4회 40분 이상 운동하길 권장하고 있다.

연구결과 실제로 신체활동이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흡연에 이어 두 번째 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흡연의 해로움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됐고 흡연이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신체활동 저하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덜 연구되고 알려진 바 이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어와 아보카도 그리고 호두 같은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사망 위험을 11-19%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사내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을 없애고 대부분의 식물성 기름에 든 오메가-6-지방산과 생선과 콩, 캐놀라 오일에 든 오메가-3-지방산은 사망 위험을 더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의대보건대학원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실제로 트랜스지방을 2% 더 섭취시 조기 사망 위험이 16% 더 높고 포화지방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도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 5% 더 섭취시 사망 위험이 8%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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