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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 섭취'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 높여

by eknews posted Nov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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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 섭취'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 높여

버터와 붉은 육류, 유지방, 팜유, 비계 등에 함유된 주요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하는 것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25일 하버드의대보건대학원 연구팀이 11만6천명 가량을 대상으로 1986-2010년 사이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에 의하면 포화지방의 단 1%를 건강한 지방과 견과류, 전곡류,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할 경우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8% 이상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딱딱한 치즈와 우유, 버터, 소고기, 초콜릿등에 든 긴사슬 식이 포화지방산을 더 많이 섭취할 경우 24-28년 사이 진행된 연구기간중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25% 더 높아졌다.

또한 라우릴산(lauric acid), 미리스틱산(myristic acid), 팔미틱산(palmitic acid)과 스테아릭산(stearic acid)이라는 네 종의 포화지방의 유섭취중 단 1%를 단가불포화지방, 다가불포화지방, 전곡탄수화물, 식물성단백질로 대체할 경우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4-8%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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