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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셔신 후 '토마토' 먹으면 간·뇌 보호되어

by eknews03 posted Sep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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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후  '토마토' 먹으면 간·뇌 보호되어
 
술을 마신 후 토마토를 먹는 것이 알콜로 인한 간과 뇌 손상을 보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가가 나왔다. 
터프츠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뉴스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시험 쥐에게 4주간 매일 알콜을 100그램 가량 만성적으로 과도하게 섭취케 한 후 라이코펜(purified lycopene)이나 추출물이 아닌 토마토 가루를 투입한 결과, 쥐의 90%에서 알콜 손상의 해로움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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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연구들에서도 라이코펜 자체가 간손상을 예방하지는 못하는 반면 통으로 토마토를 먹는 것이 이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시드니대학 연구팀의 연구에서는 토마토 섭취가 간 외 뇌도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콜 음료를 두 잔 가량 뇌 세포에 노출시킨 이번 연구결과 15분내 뇌 세포내 DNA 손상이 유발됐지만 이 같은 세포를 알콜 노출 3시간 전 라이코펜으로 치료하는 것이 이 같은 뇌 손상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제된 라이코펜도 뇌 세포를 보호했지만 간에서와 같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통으로 토마토가 필요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전체 토마토 섭취의 경우 70kg인 남성에게 매일 라이코펜을 12.46 그램 가량 섭취하게 하는 정도에 해당하는 토마토 가루를 사용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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