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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예방, '콩·토마토' 가 효과

by eknews posted Jun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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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예방, '콩·토마토' 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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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토마토가 적립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되지만 각기 따로 먹을 시 보다 같이 먹을 시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대학 연구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유전 조작을 통해 빠르게 진행하는 전립선암이 발병하게 만든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토마토와 콩을 같이 먹은 쥐들에서는 45%만이 전립선암이 발병했다.


반면 토마토만 먹은 쥐들과 콩만 먹은 쥐들에서는 각각 61%, 66%에서 전립선암이 발병했다.
전립선암은 남성에서 가장 흔히 발병하는 암이지만 조기 진단 치료 되면 거의 100% 완치될 수 있는 암이다.
또한 고령자의 경우에는 전립선암이 매우 서서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의료진들은 이 같은 경우 수술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기 보다는 지켜보기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콩을 규칙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국가에서 전립선암 발병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연구팀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낮추기를 원하는 55세 고령 남성들은 적어도 주 당 3-4번 토마토를 섭취하고 콩을 매일 1-2번 먹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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