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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미네랄인 아연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 7가지
아연은 미각ㆍ후각과 상처 치유에 유용, '계란ㆍ햄프씨드ㆍ잣' 등에 다량 함유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명역력 강화가 필요할 때,미네랄인이 풍부한 아연이 가득 담고 있는 계란ㆍ잣 등  7가지 식품이 소개되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이 미국의 건강 전문 월간지 멘스헬스(Men’s Health)의 ‘영양 보충제보다 더 나은 아연 고함유 식품 7’의 기사를 인용해 전한 바에 의하면  아연은 단백질ㆍ지방ㆍ탄수화물 같은 다량 영양소(macronutrients)가 아닌 미량 영양소(mircronutrients)의 일종이지만 건강에 중요한 것은 마찬가지다. 아연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상처 치유를 돕는다. 미각과 후각 기능에도 필수적이다. 아연 캔디(lozenges)를 먹으면 감기의 지속 시간이 최대 40%까지 단축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1220-건강 4 사진.png
사진 1
해조류는 바다에 서식하는 수산식물 중 광합성을 하면서 포자로 번식하는 다세포 식물을 의미하며 주로 연안해역에 서식하는 면역력에 좋은 수산물이다. 우리 국민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해조류로는 김과 미역, 다시마, 파래, 톳, 모자반, 청각 등이 있다. 알칼리 식품인 해조류에는 단백질,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를 맑게 해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고 다이어트에 이보다 좋은 먹거리는 없다.



1220-건강 4 사진 2.png

사진 2
100가지 생선 중 몸매가 가장 빼어나 수어(秀漁)라고 불리는 숭어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회귀성 어종으로 임금님의 진상품이었으며,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액 속에 혈구가 만들어지는 ‘조혈작용’을 도와주고,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며, 특히 B군 비타민의 한 종류인 나이아신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 외에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다.


 미국 보건부가 정한 아연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11㎎이다. 평소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있다면 이 권장량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다음 7가지 식품에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① 계란
계란으론 완숙(hard-boiled egg)ㆍ스크램블 에그ㆍ수란(poached egg)ㆍ반숙(over easy egg)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계란 큰 것 한 알엔  아연 하루 섭취 권장량의 약 5%가 함유돼 있다. 계란은 최고급 단백질 식품이기도 하다.   

② 렌즈콩(lentils)
조리된 렌즈콩 한 컵엔 아연의 하루 섭취 권장량의 약 20%가 들어 있다. 렌즈콩는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의 좋은 공급 식품이다. 

③ 햄프씨드(hemp seeds, 대마 씨)
두 숟갈의 햄프씨드엔 하루 아연 섭취 권장량의 약 20%가 함유돼 있다. 스무디에 햄프씨드를 첨가하면 아연 외에 건강한 지방ㆍ단백질ㆍ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④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코코아 고형분 70~85% 함유) 3  온스(약 85g)에 든 아연의 양은 하루 아연 섭취 권장량의 8% 이상이다. 일반적으로 초콜릿이 색이 진할수록 아연 함량이 더 높다. 

⑤ 호박씨
호박씨는 3 온스당 아연이 약 8㎎ 함유된 아연의 훌륭한 공급식품이다.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⑥ 치즈
체다 치즈 3 온스엔  하루 아연 섭취 권장량의 약 28%에 달하는 아연이 들어 있다. 치즈에 든 아연은 몸에 더 잘 흡수되는 것이 장점이다. 

⑦ 잣
샐러드나 구운 채소에 잣을 넣으면 아연을 보충할 수 있다. 잣 3 온스당 아연 함량은 약 6.5g이다. 토스트ㆍ파스타에 잣을 뿌려도 좋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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