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위험요인 다양

by 유로저널 posted Jan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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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이 과음이나 흡연이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아무도 사람은 없다. 매일 우리의 생활을 구성하는 요소들에서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러나 의외로 보다 기본적인 요소들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먼저 불규칙한 식습관을 들 수 있다

트렌스지방이 함유된 가공식품,지방과 탄수화물 성분만 높은 일반적인 식당 메뉴,당분이 다량 첨가된 디저트,이런 것들이 주름을 늘리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패스트푸드나 탄산음료,사탕 설탕 등을 자제하고 요거트 등의 시판에서 판매되는 유제품도 가급적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왜냐하면 이러한 유제품에도 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신 통곡물,견과류,과일,야채등 일명‘웰빙식품’ 등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식품을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환경 독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다음은 운동을 하루 30분만 꾸준히 하자

비만은 노화와 질병을 유발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다.때문에 운동으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 기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특히 유산소운동은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칼로리 소모를 돕고 체지방을 줄여준다.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에스컬레이터를 멀리하고 등산이나 자전거를 하루에 30분씩만 지속해도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우리 몸은 만병의 원인을 제공해주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간에 저장된 당성분을 글루코오스로 변환시켜 공급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혈당은 올라가지만 신체활동이 늘어나지는 않으면서 당연히 체중 증가로 이어지고, 노화를 앞당기게 되는 것이다.
만약 지금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5~10분간 눈을 감고 명상을 하거나 따뜻한 ‘차(茶)’한잔하는 여유를 갖자. 급한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밖에도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모두 노화를 촉진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신체의 외적은 노화는 어느 정도 관리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늦을 수 있다. 특히 피부노화는 레이저시술이나 쁘띠성형을 통해 개선시킬 수 있다. 소프라노레이저 제모시술 전문인 영등포 토마토클리닉 최성우 원장은 최근에는 자신의 혈액에서 추출한 혈소판을 이용하여 부작용이나 거부감이 없는 피부재생을 도모하는 ‘PRP자가혈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차 경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4-0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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