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 한국인 남성 3 면중 1 명,여성 4 명중 1 명은 암발생

by eknews posted Dec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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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암발생자 수가 급증하고있는 가운데 암환자의 5년이상 생존율도 지속적으로 향상 되면서 선진국 수준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국가암등록을 통하여 전국민 대상으로 산출한 암발생률(2006~2007), 암발생자의 생존율(1993~2007) 및 암유병률(2007) 등 주요 암통계를 통해 이와같이 발표하였다.

이 조사결과에 의하면 암발생자수는 2006년 153,237명(남 82,027명, 여 71,210명), 2007년 161,920명(남 85,257명, 여 76,663명)으로 2005년 145,858명 대비 각각 5.1%, 11.0% 증가하였다.

2006년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262.7명이며, 2007년은 인구 10만명당 268.5명이었다.

2007년 남자 5대암은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샘암이고, 여자 5대암은갑상샘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이 남녀 각각에서 전체 암발생의 2/3 이상을 차지하였다.

남자의 경우 40대에는 위암과 간암이, 50~60대에는 위암이, 65세 이후에는 폐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여자의 경우 64세까지는 갑상샘암이, 65세 이후에는 대장암과 위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1999~2007년 동안 암발생이 연간 2.9%씩 증가하였고, 남자 1.3%에 비해 여자 4.9%로 여자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남녀 모두에서 갑상샘암(남 24.5%, 여 26.0%), 대장암(남 7.0%, 여 5.3%)이 매년 증가하였고, 남자의 전립샘암(13.2%)과 여자의 유방암(6.6%)도 매년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갑상샘암 발생률의 큰 증가폭은 유방암 및 간암검진, 종합검진 증가에 따른 초음파진단 등에서 동시 발견율이 높아진 것에도 기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간암은 (남 -2.2%, 여 -1.6%)  과  자궁경부암 은  (-4.9%) 은  크게   감소하였다. 간암은 19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간염백신접종사업과 B형 만성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도입으로, 자궁경부암은 전국민 자궁경부암 검진사업 실시('99)의 효과로 인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국민이 평균수명(남 76세, 여 83세)까지 살 경우 남자는 3명 중 1명(34.4%), 여자는 4명 중 1명(28.9%)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2003~2007년 57.1%로써, 2001~2005년 53.1% 대비 4%p 증가하여 꾸준히 향상되고 있으며, 금년도 처음 산출한 9년 유병자 수는 총 606,804명(2007년 말)으로 집계되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통계산출 소요기간을 2년으로 단축하여 시의성을 높이고, 암유병률을 새로운 지표로 산출함으로써 암연구 및 정책수립 근거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선진국이 통상 5년 소요되는 것을 감안할 때 이는 획기적인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암발생률 및 생존율 증가 추이 등을 분석하여 국가암검진사업, 암생존자 재활 프로그램 등 다각도로 정책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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