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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녹차 자주 마시면 우울증 감소,각종 암 발병률 낮아져

by 유로저널 posted Aug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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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자주 마시면 우울증 감소,각종 암 발병률 낮아져

녹차 매일 자주 마시면 우울증이 감소하고 간경화가 예방되며,특히 여성들에게는 자궁내막암과 폐렴 발병률이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국립 'New Drug Safety Evaluation & Research 상해 센터' 연구 결과, 자궁내막암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녹차를 매일 두 잔씩 마시면 자궁내막암 발병 할 위험을 25% 가량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차를 매일 4잔 이상 마시는 고령 남녀들에서 우울증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Tohoku 대학 연구 결과,우울증 환자들이 녹차를 매일 4 잔 이상씩 마시면 녹차 속에 함유되어 있는 테아닌(theanine) 이라는 뇌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아미노산이 실제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어서 특히 고령자들에게는 우울증 증상 발병 위험이 44% 가량 낮게 나타났다.

일본 Tohoku 대학 연구 결과 녹차가 바이러스나 세균을 파괴하고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 5잔 이상 매일 녹차를 마시는 일본 여성에서 사망 위험을 47% 줄였으나, 남성에 있어서는 큰 효과가 없었다.

특히 폐렴에 의한 여성의 사망위험은 심지어 소량의 녹차를 마시는 것으로도 줄어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하루 한 잔 이하 녹차를 마시는 것으로도 일본 여성에 있어서 폐렴에 의한 사망위험이 41% 가량 줄어들었다.

고려대학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녹차가 디메틸니트로사민에 의해 간섬유증이 유발되게 한 쥐에서 간섬유증 발병을 예방,간경화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녹차가 활성화 간내 성상세포 증식을 줄여 콜라겐 농도와 1형 콜라겐 발현을 하향 조절 간섬유화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발표된 연구들에 의하면 녹차의 사염화탄소(carbon tetrachloride), 담즙정체, 음주와 연관된 간섬유증에 대한 간보호 효과 역시 밝혀졌다.

또한 , 녹차를 자주 마시면 골다공증과 위암,혈액암 등의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보고서도 나오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hjshin@mdtoday.co.kr

유로저널 김태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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