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중년기 콜레스테롤 약간만 높아도 심장 위험

by eknews posted Feb 0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중년기 콜레스테롤 약간만 높아도 심장 위험



중년기 콜레스테롤이 약간만 높아져도 심장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82-건강 3 사진.png 



미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를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35-55세 사이 콜레스테롤이 약간만 높아져 있는 기간이 10년 길었을 시 마다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40% 가까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5세에 참여자중 40%가 최소 10년 이상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로 지내온 바 향후 15년에 걸쳐 이 같은 사람들에서의 심장질환 발병 위험은 16.5%로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은 사람의 4.4%보다 4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이 콜레스테롤이 높아 지낸 기간이 10년 길시마다 심장질환 발병 위험은 39%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내 콜레스테롤이 과도할 경우에는 혈관벽에 지질물질이 서서히 쌓일 수 있어 결국 심장과 뇌, 기타 다른 인체 조직으로 가는 혈액순환이 제한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동맥혈관이 손상 협심증이라는 흉통이나 심장마비가 유발될 수 있다.



연구팀은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높을 경우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35-55세 사이 약간만 높아져 있을 경우에도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유로저널광고

Articles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