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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기 발견 및 치료위해 건강검진이 필수이다.


최근 유럽 거주 한인들의 건강 진단을 받기위해 한국 방문 길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처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무적으로 격년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하고 암에 대해서도 2년마다 의무적 건강진단을 받도록하는 것과는 달리 건강진단을 받을 기회가 거의 없기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으면 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6일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2003년부터 10년간 35만여명의 건강검진을 시행한 데이터를 이용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암의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우선 위암의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위암 가족력이 없고 만성위축성위염 및 장상피화생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2년 이내에 내시경 검진을 받는 경우 진단된 위암의 89.9%(179명중 116명)에서 조기위암이었다. 

반면 2년 이내에 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56.7%(141명중 80명)에서만 조기위암이었다. 

923-건강 5 사진.jpg

암이 발견되더라도 2년 이내에 위암 검진을 받은 경우에서는 조기위암 단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다. 더욱이 1~2년 간격의 정기검진자에서는 46.5%(129명중 60명)에서 개복술이 아닌 내시경적 절제술이 가능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15.6%(141명중 22명)만 내시경적 치료가 가능했다. 


따라서 평균위험도의 일반인에서는 현재 국가암검진 프로그램에서 추천하는 2년 간격의 검진이 적절하다고 평가할 수 있었도 위암같은 고위험군의 경우 매년 암진단을 받을 것으로 권유했다. 대장내시경에 관해서도 그간 검진 시 대장내시경을 받았던 무증상의 2452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남성, 흡연자, 대장암의 가족력이 대장암의 전구증상인 진행성 선종의 위험인자임을 확인했다.


이러한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40~49세에도 선종 유병율이 높았으므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대장암 조기검진의 시작시기인 50세 보다 이른 나이부터 대장암 검진을 시작해야 하며 첫 용종 절제를 받은 때로부터 3년 이후 추적관찰이 가장 적합하다고 병원측은 전했다.

결국 대장암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하려면 연령, 성별, 생활습관, 용종이 발견된 적이 있는지, 그 개수는 얼마나 되는지, 어떤 종류의 용종이었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개인별로 적절한 간격으로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유방암에 대한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여성에게 흔한 치밀유방인 경우 유방암 검진 검사로 유방 촬영술에 유방초음파를 추가 또는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암 발견시 더 경과가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2003년 9월부터 2010년 4월까지 6837명의 환자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이 중 1047명(15.3%)의 환자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발견한 경우였다. 


이 중 256명(무증상 환자의 24.5%)의 환자는 유방촬영에서 이상 소견이 나타지 않았으며 초음파 검사를 통해 유방암을 진단 받았다. 유방초음파로 유방암을 진단받은 256명의 환자중 대다수인 227명(89.4%)이 유방 촬영상 치밀유방소견을 보였다. 이는 이전에 발표된 연구들과 동일한 결과로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을 때에도 과학적으로 근거를 갖는다는 것을 증명한 일이다. 

유로저널 웨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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