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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 '단백질·지방' 많은 아침 많이 먹어라

by eknews posted Oct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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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 '단백질·지방' 많은 아침 많이 먹어라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아침 식사를 많이 하는 것이 적게 하는 것 보다 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에서 포만감을 더 많이 유발하고 당 조절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규칙적으로 아침을 먹는 사람들이 체질량지수가 낮고 공복 혈당 수치가 더 건강하며 식후 인슐린 민감도도 건강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28일 이스라엘 Hebrew 대학 연구팀등이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아침식사를 많이 먹는 것이 당화혈색소와 수축기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아침을 많이 먹는 환자들이 당뇨병 치료 약을 덜 먹게 됐으며 포만감 역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아침 식사를 많이 하는 것이 염증 표지자를 줄여 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멜라토닌' 비만 예방 효과 있다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를 섭취하는 것이 칼로리를 연소시키는 지방세포인 갈색지방과 같은 기능을 가진 제3의 지방인 베이지색 지방(beige fat) 생성을 자극 체중 증가를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라토닌은 체내 분비되는 자연호르몬으로 대개 밤중 증가하며 또한 버섯, 아몬드, 해바라기씨, 체리 가은 채소나 과일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백색지방은 칼로리를 저장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 반면 베이지색 지방은 칼로리를 연소시키는 대사적 이로움으로 오히려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멜라토닌이 당뇨병과 고지혈증 치료에 있어서 대사적 이로움이 있다고 알려져 왔지만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아 온 바 28일 그라나다대학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의 보도에 의하면 멜라토닌이 베이지색 지방 생성을 자극 이 같은 대사적 이로움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장기적으로 멜라토닌을 투여하는 것이 추위에 대한 열 생성 효과를 감작시켜 운동시 열이 나는 효과를 유발 훌륭한 비만 치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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