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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슈퍼푸드’로 뜬 호두, '장 건강 돕고 인지기능 저하 억제'
  
 뇌나 심장을 닮은 견과류인 호두가 미국에서 새로운 ‘슈퍼푸드’(Super food)로 부상하고 있다. 장(腸)의 유익균 증식을 도와 장 건강을 튼튼하게 하고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를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나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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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CLA대학 의대 내과 이브 글레지어(Eve Glazier)와 엘리자베스 고(Elizabeth Ko) 교수는 ‘호두가 최신의 슈퍼푸드로 간주’란 제목으로 미국 지역 일간지 ‘저널 리뷰’에 실린 기사에서 호두를 ‘슈퍼푸드 판테온’에 새로 초대된 식품이라고 평가했다.   

 UCLA대 의대 연구팀은 호두가 장 건강과 인지 능력 향상을 돕는다는 최근의 두 연구결과를 호두가 슈퍼푸드에 편입된 배경으로 꼽았다. 

 첫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은 42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매일 호두를 먹으면 장의 유익균 수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중엔 혈압 조절과 심장 건강 증진과 관련된 장내 세균도 포함돼 있다. 이는 호두를 포함한 식사가 심장병 위험을 줄여준다는 기존 연구결과와 일맥 상통한다. 연구팀은 호두가 장 누수 증후군(leaky gut syndrome)이나 염증성 장질환 등의 예방ㆍ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둘째, 미국 로마 린다대학 재림교 건강과학센터의 연구팀이 미국ㆍ스페인 노인 6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는 호두가 인지능력 개선을 돕는다는 것이다. 호두를 즐겨 먹는 것이 평소 인지 기능 장애를 보인 노인의 인지 능력 감소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 건강한 노인에선 이런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 캘리포니아호두협회가 후원한 이 연구결과는  올해 초 미국 임상영양저널에 발표됐다. 

 UCLA 의대 연구팀 기사에서 “호두 등 슈퍼푸드엔 건강에 유익한 비타민ㆍ미네랄ㆍ식이섬유ㆍ미세 영양소가 풍부하다”며 “독특하고 중요한 몇 가지 음식, 즉 슈퍼푸드에 집중하기 보다는, 다양한 신선 식품으로 채워진 ‘슈퍼 플레이트’(super plate)를 즐기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인 ‘슈퍼 플레이트’를 즐기면 기분이 좋아지고, 물리지 않으며, 몸이 고마워한다는 것이다.


호두의 효능과 부작용 

호두는 많은 양의 지방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뇌세포를 활발하게 하는 건뇌(뇌를 건강하게 하는) 식품이다.
기억력 증진의 효과가 있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수험생, 고시생, 공시생 등에게도 좋다.
또한 호두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 동맥경화 예방의 효과도 있다.
호두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노화 방지를 도와주고 피부를 좋게 해 준다.
불면증으로 인해 잠을 잘 못 자는 사람들은 호두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호두의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은 심신 안정 작용 효과가 있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호두의 단백질은 머리카락을 윤기 나게 해 주며, 두피에 영양소를 공급하여 탈모 예방의 효과도 있다.

호두 부작용으로는 호두는 열량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섭취는 피해 주시는 것이 좋다.
호두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이다.
호두의 하루 적정 섭취 향은 하루 4~5알 정도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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