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류의 저력, 아시아스타들 도쿄돔 달군다

by 유로저널 posted Jul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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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1차 "한류엑스포 in ASIA"에 이어 "FOREVER, ASIAN STAR CULTURE EXPO IN JAPAN"(약칭: FACE)이 8월 1일 일본 도쿄돔 프리즘 홀에서 20일간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류 산업의 주축을 이루는 국내 연예인 층의 참여도 확대되었고, 일본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인기를 모으는 류시원 이 홍보대사로 확정, 드라마, 영화, 음반분야에 이르기까지 30여명 이상의 한류 스타 참여가 확정되어 얼마 남지 않은 준비기간 동안 지속적인 국내외 관심이 증폭 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현재 참가가 확정되거나 협의 중인 한류 스타들은 아시아 문화발전을 위해 노개런티로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등 민간 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현재 "FACE" 참여가 확정된 한류스타로는 류시원, 전진, 조현재, 김재원, 엄태웅, 빅마마, 테이, 윤손하, 김민준, 하지원, 동방신기, 조한선, 신현준, 이동건, 강타, 강철, 메이린, M, 오렌지라라, 등이다.
한류엑스포조직위원회 한제관 회장은 "이번 일본 행사는 더 이상 한국의 한류만을 주장하는 일방적인 행사가 아니라 아시아인이 함께하고 그들의 문화를 같이 즐기는 쌍방향의 공연과 전시가 될 것"이라며 "서로의 소통과 공유를 전제로 한 아시아스타들의 어울림 한마당이 됨으로써 한국의 문화 산업 가치가 국가이미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전세계에 자리를 잡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진정한 가치는 한류라는 추상적 컨텐츠를 바탕으로 눈으로 보이는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부터는 이번 일본을 시작으로 하와이, 중국 등 아시아 투어행사까지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진:한류엑스포조직위원회 제공>
유로저널 문화부
공 병희 기자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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